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111112 #263 (게스트 : 이이쿠보 하루나, 이시다 아유미) 정리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111112 #263 (게스트 : 이이쿠보 하루나, 이시다 아유미) 정리

#오프닝
사유미 :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
            오늘은 무려 게스트가 와주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10기 멤버 이이쿠보 하루나쨩과 이시다 아유미쨩입니다~~
사유미 : 안녕하세요. 두 사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하루난 : 네. 모닝구무스메 10기멤버 하루난, 이이쿠보 하루나 고등학교 2학년 17살입니다.
아유밍 : 네. 모닝구무스메 10기멤버 중3 14살, 다이시라고 하는 이시다 아유미입니다.
사유미 : 두 사람은 라디오 처음이야?
하루난 : 처음입니다!
아유밍 : 저는 사실은 두번째에요.
사유미 : 누구랑? 니이가키상 라디오?
아유밍 : 시미즈상이랑 후쿠다상이랑 같이했었습니다.
사유미 : 아 모베키마스 캠페인때의 말이구나. 아 그러면 두번째의 이시다쨩과 처음인 하루나쨩과 귀중한 시간이네요.
            자 그럼 모두함께 우사쨩피스~~~~ 자, 그럼 두사람도 함께 타이틀을 말해볼까요.
사유미 : 하로프로젝트 모베키마스의 '부스니나라나이테츠가쿠'!!



M. 하로!프로젝트 모베키마스 -  1st single '부스니나라나이테츠가쿠'

#사유의 큰 방

사유미 : 자, 그럼 두 사람에게 질문이 잔뜩 왔으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무도관에서 많은분들 앞에서 소개되었을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하루난 : 저는 사실은 기분이 않좋아서
사유미 : 기분이 않좋ㅋㅋㅋㅋㅋ
하루난 : 아니 토할것같이 기분이 않좋았어요. 하지만 긴장했었지만 팬분들 앞에서고 나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유미 : (사연주신)이분도 이야기하셨지만, 10기멤버들은 모두 그때 당당했던거 같아
하루난 : 그런가요?ㅎ
사유미 : 응! 처음이라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다들 당당..아, 사토오 마사키쨩은 빼고ㅋㅋㅋㅋㅋ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쿠도 하루카쨩은 역시 하로프로에그에서 해왔기때문에 당당히 말했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스테이지에 서는거지? 그런데도 굉장히 당당했던거 같아. 이시다쨩은 어땠어?
아유밍 : 저는 굉장히 긴장했었어, 스테이지에 서서 자기소개할때에 마이크를 잡은손이 떨렸었었어요.
사유미 : 어머~
아유밍 : (클로즈)업으로 보시면 아실것 같은데요ㅎㅎ
사유미 : 알 수 있어?ㅎㅎ
아유밍 : 그 떨고 있는걸 제가 봐도 알 수 있었어서, 자기소개가 끝나고는 굉장히 안심했어요.
사유미 : 그리고 이름말고도 몇가지 이야기하라고 시키잖아. 그거 층쿠상이 시키는거지?
아유밍 : 네 맞아요.
사유미 : 그 회의부터 정말 장난아니지 않아? 층쿠상이랑 이야기하는것도 두근두근하고 말야.
            그 자기소개 참 신기하지말야. 뭐라고 했었었지? 두사람
아유밍 : 저는 솔로댄스를 피로해보일 수 있는 곡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었습니다.
사유미 : 아, 맞다. 그건 자기가 생각한거야? 아니면 층쿠상이 시킨거야?
아유밍 : 스스로도 생각한것도 있었습니다.
사유미 : 아, 그렇군. 층쿠상이 하라고 시킨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쿠상이 하고싶었던거였다면 아유밍 솔로댄스곡 레얄 나오겠네요ㅋㅋㅋㅋ 
하루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미 : 하루나는 뭐라고 했었었지?
하루난 : 하루나는 전 싱글 47매 전부 아이폰이 아니라...스마트폰에 넣겠습니다 라고..
사유미 : 아 요즘스러운걸 시키셨구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니 (정말로)했었요.
                 

Q. 하루난, 아유미쨩은 9기멤버랑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사유미 : 그치만 사이가 좋지? 아니던가?ㅎㅎㅎㅎ
아유밍 : 아니에요. 나이도 가깝고
사유미 : 사이좋아요! 라고는 이야기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난 : 아, 저는 아유미쨩만큼 사이가 좋은건 아니에요 아직.
사유미 : 아, 그러구나. 아유미쨩은 모두랑 벌써 사이가 좋은가 보구나?
아유밍 : 그렇네요. 선배분들 모두 상냥해서 말걸기가 쉬워요.
사유미 : 음음~ 어떤 이야기를 하는데?
아유밍 : 인사같은게 되지 않아서 가끔 주의를 받기도 하는데요. 아 가끔이 아닐지도 모르는데요.
            그럴때에 상담을 받곤 합니다.
사유미 : 9기한테 주의받는게 아니야?
아유밍 : 매니져분들이나한테 주의를 받고 하는데, 그럴때 상담을 받습니다.
사유미 : 오~ 그렇구나. 누가 그래주는데?
아유밍 : 특히 상담을 함께 해준다고할까, 말하기 쉬운사람은 스즈키상입니다.<<즛키~~~♡
사유미 : 그치만 연하이지?
아유밍 : 하지만 굉장히 착실하잖아요(*싯카리. 착실하고 똑부러짐). 의외로
사유미 : 맞아. 그렇게 싱글벙글 웃고있고 기세로 이상한표정하고 그러고있을지 모르지만, 
            제일 주의를 보고 있을지도 몰라. 9기 중에서는.. 음, 그럼 스즈키 카논쨩이 제일?
아유밍 : 네 그렇습니다.
하루난 : 저도 그렇습니다.
사유미 : 정말? 어머!!!! 후쿠쨩이나 그런게 아니었구나? 젤 나이가 위의.
하루난 : 후쿠쨩도 알려주십니다. 최근저기.. 예를들자면, 대기실에 자기 쓰레기가 아닌것도 비워줍시다 라던가
사유미 : 뭐야 그게 선배들 쓰레기 비워주는것 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그런 세세한 면부터
하루난 : 그렇습니다.
사유미 : 그렇구나. 사유미도 사유미 쓰레기는 사유미가 버리도록 노력할테니까ㅋㅋㅋㅋ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미안 안시킬테니까ㅎㅎㅎ
사유미 : 그런걸 9기랑 하고 있구나, 전혀 사유미랑은 말 안하고 있잖아?
하루난 : 그렇네요. 뭐라고할까
아유밍 : 너무 긴장되서ㅎㅎㅎㅎ말걸기가
사유미 : 전혀 전혀 보통이야. 오히려 (평범해서)쇼크받을지도 몰라.
하루난 : 에~~
사유미 : 9월 29일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왔잖아. 그치만 전혀 같이 스케쥴 못하고 있잖아. 
            좀더 같이 놀고싶...아니 일하고 싶은데ㅎㅎㅎ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난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Q.톡 까놓고 하루나쨩과 아유미쨩의 라이벌은 누구인가요?
아유밍 : 오오~~~
하루난 : 저는....
사유미 : 어, 하루나쨩.
하루난 : 저는 아유미쨩입니다.
사유미 : 오! 옆에 눈을 흘깃했네요.(아유밍이)ㅎㅎㅎㅎ
하루난 : 댄스같은건 아직 발끝도ㅎㅎㅎ  못쫒아가는데요. 하지만 아유미쨩도 미치시게상을 좋아해요. <<시작됬다
사유미 : 어?! 그런 라이벌?!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깜짝 놀랬잖아.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하루난 : 그렇습니다.
사유미 : 나에 대해서?
하루난 : 네
사유미 : 거짓말~~
하루난 : 같은 동기내에서 미치시게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2명이나 있으니까 <<어?! 그럼...마사키쨩, 쿠두..너흰...뭐니...
사유미 : 감사합니다ㅎ
하루난 : 좀 라이벌심이라고 할까
사유미 : 거짓말~ 아.. 부끄럽네요. 그런 라이벌이구나 감사합니다. 저도 포함시켜주셔서
하루난 : ㅎㅎㅎㅎ
사유미 : 아유미쨩도 있나요?
아유밍 : 네 저도 그런 의미에서는 하루난도 라이벌이지만, 동기중에서 말하지면 쿠두가 제일 라이벌이네요.
사유미 : 쿠도오 하루카쨩. 어째서?
아유밍 : 에그때부터 해왔던게 있기때문에 연하이지만 굉장히 똑부러지고, 인사같은것도 저희는 혼나는데
             쿠두는 착실히 해서 본받아야 하겠다 싶은것들이 있습니다.
사유미 : 그리고 씩씩하잖아. 꽤 멍~한 타입이잖아. 마사키쨩만큼인건 아니지만ㅋㅋㅋㅋ
             사토오 마사키쨩은 멍~ + 좀 바보도 들어가있잖아ㅋㅋㅋㅋㅋ 좋은 의미로말야ㅋ 사랑스러운 의미에서
하루난 : 그렇네요.
사유미 : 두 사람도 어느쪽이냐 하면 말해주는 타입이지? 아직 그렇게까지 친해지지않아서 아닐려나?
하루난 : 아뇨, 아유미쨩은 꽤 말하고 있어요.
사유미 : 그래?ㅋㅋㅋ내 타입? 독설타입?
하루난 : (아유밍이)사토오 마사키쨩한테 가끔 '독설이구나'라고 듣고있습니다.
사유미 : 뭐 사토오 마사키쨩한테 들어봤자 그닥 느낌이 안오는데 ㅋㅋㅋ
아유밍 : 아마 지금은 착실한 2명과 천연 2명이라는 느낌입니다. 10기멤버
사유미 : 아, 그럼 쿠두랑 이시다가 착실하고, 그리고...
하루난 : 네? 저 천연인가요??
사유미 : 말하는게 천연스럽잖아.
하루난 : 에~~
사유미 : 다른 사람들보다 말하는 시작이 한 옥타브 높은 느낌ㅎㅎ <<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 듣고있지 않아? 다름 사람들한테 목소리 높다고
하루난 : 아, '소프라노'라고 듣고 있습니다.
사유미 : 아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좋네~ 모닝구무스메의 소프라노 담당이라고 하면 되겠네ㅋㅋ
하루난 : 그렇네요.
사유미 : 좋은 자기소개가 생겼네. 소프라노 하루미,하루밍 <<하로리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루난 : 하루밍ㅎㅎ
사유미 : 아 미안 섞여서, 여러분들 이름이 비슷하지 않아? 아유미랑 사유미도 비슷하잖아
아유밍 : 맞아요!!! 저, 초등학교때부터 옛날에 아유밍이라고 불리웠었어요.
사유미 : 거짓말!
아유밍 : 그래서, 미치시게상도 사유밍이라고 불리고 계시잖아요?
사유미 : 맞아맞아.
아유밍 : 그래서 혼자서 '한글자 차이~ 앗싸~'라고 생각되서~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그러네 이름이 닮았네. 그리고 하루나랑 하루카지.
하루난 : 그렇네요.
사유미 : 그래서 말야. 지금..물론 외우고 있어. 그치만 항상 입이 익숙해져있지 않아서.
             제대로 외우고 있으니까 말야.
하루난 : 네. 괜찮습니다.

Q. 하루난과 아유밍은 사유미가 동경의 대상이지요? (하루난,아유밍 : :네!) 그래서 듣고 싶은데요.
    언제부터 사유밍을 동경했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동경했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사유미는 여태까지 후배들의 따름을 얻지 못하고, 여짓껏 겉도는 후배들만 있는
    불쌍한 사유미인데, 마음껏 사유미를 칭찬해주셔서 구름을 둥둥~(*우쵸오텐)하며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사유밍의 모습이 보고 싶으니, 꼭 부탁드립니다!
하루난,아유밍 : :네!
사유미 : 벌써 부끄러워하고 있네요. 저ㅎㅎ 뭐 제가 듣고 싶은건 아니고, 일단 메일이 왔으니까..
            저의 어떤점이 좋으신가요?ㅎㅎㅎ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
하루난 : 저기, 언제부터 좋아했었다고 기억하고 있지않다고 할까, 생각이 들었을때부터 이미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사유미 : 어머~ (어린이가)생각을 하게 되었을때부터!ㅎㅎㅎㅎ
하루난 : 뭐 그런 느낌이네요ㅎㅎㅎㅎ
하루난 : 그리고 좋아하는 부분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먼저 얼굴이 타입
사유미 : 아 부끄러워ㅎㅎㅎ  그런거 말해주시지 않으니까
하루난 : 그치만 목소리도 귀여우시지, 동작(습관)도 귀여우시지
사유미 : ㅎㅎㅎㅎ
하루난 : 그리고 댄스같은것도 굉장히 깔끔한게 있으시잖아요.
사유미 : ㅎㅎ아니 없어~ㅎㅎ
하루난 : 갭이 굉장하다고할까 갭에 굉장히 놀라서요.
사유미 : 오~
하루난 : 그점에 있어서도 굉장히 동경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유미 :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언 쒜쒜~ 일본어론 아리가토오라고 하지요~
하루난 : 글자같은것도 전부 귀여우십니다~ㅎㅎㅎ
사유미 : 글자까지ㅎㅎㅎㅎ 정말로?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듣는거 부끄럽지만, 이시다쨩한테도 들어볼까요.
아유밍 : 네! 꼭 들어주세요!
사유미 : 네. 어떠신가요?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
아유밍 : 저도, 언제부터 동경인지 기억하고 있지 않은데요, TV에서 보고 정신들고보니 정말로 좋아하게 되서요.
사유미 : 정말? 그렇지만 TV라는건 최근의 TV지? 음악방송같은게 아니라, 버라이어티지? 어때?
하루난 : 음 어떨걸까
아유밍 :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버라이어티일지도 몰라요.
사유미 : 버라이어티를 봐주신분들이 좋아해주신 적이 없는데
하루난 : 에엣~
아유밍 : 독설 토크를 하셔도 귀여우세요! 미치시게상은!
사유미 : 뭔가 못생긴 주제에 귀엽다고 하는게 "뭐??"이런 소리를 듣고 있거든
아유밍 : 에?? 거짓말!!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하루난 : '내가 제일 귀엽다'고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근데 그게 맞는말이구나 싶어서요
사유미 : ㅎㅎㅎㅎㅎ 아 증말 두 사람도 너무 칭찬하는거다ㅎㅎㅎㅎㅎ
하루난 : 저, 저기 정했었거든요. 앞으로 미치시게상은 칭찬해드리지 않기로.
사유미 : 에~ 그건 그거대로 쓸쓸하다~
하루난 : 미치시게상이 전에 그닥 칭찬받는거에 익숙해있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너무 칭찬하거나 그러다 (절)싫어하시게되면 어쩌나 싶어서
사유미 : 아니 기쁜데, 능숙하게 대응을 못하겠어. 어느쪽이냐하면 구박받는편이었구
            (내가)귀엽다고 하면, 그닥 안그렇다느니 그냥 그런편이라느니 듣고 있으니까
            그래서 귀엽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모르겠어.
아유밍 : 그치만 그렇게 부끄러워하시는것도 귀여워요ㅎㅎㅎㅎ <<아유밍 나이슷~!ㅋㅋㅋㅋㅋㅋ
사유미 : 야다~~~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ㅎㅎㅎㅎ 두사람다ㅎㅎㅎㅎ 
            뭔가 고마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부끄럽다, 오늘 뭔가 상큼발랄 라디오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난 : 이쪽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아유밍 : ㅎㅎㅎㅎㅎ알것같아ㅎㅎㅎㅎ
사유미 : 감사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도 정말로 귀엽다고 생각해
하루난 :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사유미 : 사유미 (*스태프에게)완젼 이야기하고 있죠? 라디오에서. 9기멤버도 10기멤버도 귀엽다고.
            그치만 아직 많이 함께 한게 없어서 내면을 많이 알고 있지 못하니까
하루난 : 네 그렇네요.
사유미 : 아마 더욱 귀여운부분을 많이 갖고 있을텐데 하고 생각을해
하루난 : 하지만 역으로 쇼크받으시면 어쩔까 싶은것도..
아유밍 : ㅎㅎㅎㅎ
사유미 : 괜찮아! 사유미는 솔직한모습을 보는걸 좋아하니까, 더욱 솔직한모습을 보여줘.
            아마 팬분들도 굉장히 마음이 넓으시니까,다소 이상한짓을 해도,모두 완젼 상냥하시니까
            역으로 겁먹지 말고 해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두 사람다 전혀 괜찮지?ㅎ 완젼 이야기하잖아
하루난 : 솔직히 전부 얘기해버리게 됩니다ㅎㅎ
아유밍 : 미치시게상 이야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오릅니다ㅎㅎ
사유미 : 너무 말이 빨라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라디오에서도 잔뜩 이야기합시다.



M. 모베키마스 feat. 모닝구무스메 - 갓쵸이우타


#사유의 큰 방 (..계속)

Q. 사유밍, 하루나, 다이시 곰방핑크~ (하루난 : 곰방핑크~ ㅎㅎㅎㅎ)
    하루난과 다이시가 항상 잘때의 모습이랑 자세를 알려주세요.
사유미 : 오, 하루난부터 말해볼까요.
하루난 : 저는 사복으로 평소입던 원피스에
사유미 : 뭐야 사복입고 그대로 자고, 내일 그대로 가는줄알고 놀랬네ㅎㅎ
하루난 : 아니요. 예전에 많이 입어서 보풀이 생기거나 그런걸 버리기 아까우니가 원피스를 파쟈마로..
사유미 : 그리고 원피스 입으면 편하잖아. 파쟈마보다 원피스 입는게 더 편하지 않아?
하루난 : 네. 파쟈마는 입지 않네요.
사유미 : 응, 파먀자 입으면 절대로 어울릴것 같은데, 파쟈마가 어울리는 얼굴이야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자세는?
하루난 : 자세는 옆으로 누워자는걸 좋아하는데, 근데 똑바로 자는게 좋다고 해서요.
사유미 : 어디에 좋은걸까?
하루난 : 볼같은데 쳐지고 붓고 그러니까
사유미 : 완젼 신경쓰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밍 : 굉장해
사유미 : 정말로 얼굴도 완젼 작은데
하루난 : 정말로 밥먹고 난 뒤에는 굉장하거든요. 그래서
사유미 : 전혀아니지?
아유밍 : 정말, "나 오늘 얼굴 부었어"하면 뭐??하게되요
하루난 : 그치만 와다 아야카상이라던가 엄청 작잖아요.
사유미 : 아.... 다와는 정말 뭐.... 인간이 아니야.. <<우리다와~ 피코피코~~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증말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란다니까.
            니이가키 리사짱도 말야. 옆에 같이 나란히 있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작으니까 말야.
사유미 : 그럼 그건 실천하지 않으면 안되겟구나.
하루난 : 네. 그치만 좀처럼 안되요. 옆으로 자는게 습관이 붙어서
사유미 : 그치만 (옷이)뒤집어지 않아. 여름에라던가
하루난 : 아, 레깅스 입고 있습니다.
사유미 : 에~~~~~~~~~~~~~~~
아유밍 : 덥지 않아?
사유미 : 레깅스 입는다고? 뭐 때문에?? 멋부리기?
하루난 : 아빠가 볼 수 있잖아요.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혼자자지않아?
하루난 : 혼자인데요..아 옆에 엄마가 주무십니다.
사유미 : 어..아빠는 어떤 타이밍에 훔쳐보러 오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난 : 목욕뒤라던가 리빙에서 지낼때에도 뭔가 싫다싶어서요.
사유미 : 아 그렇구나
하루난 : 네. 사춘기라서요ㅎㅎㅎ <<지 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밍 : 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그렇구나. 반항기는 아직 오지 않았어? 아빠에 대해서
하루난 : 반항기..저희집은 반항기가 없어요.
사유미 : 우리집이라니 무슨 뜻?ㅋㅋㅋㅋ
하루난 : 저희집은 반항을 하면 안된다고 할까, 엄마가 반항하면 엄마 화낼거라고 하시니까
                                                                                       <<그걸 깨는게 반항기라는겁니다..ㄲ
아유밍 : 에에..
하루난 : 그래서 반항할 용기가 없어서요.
사유미 : 이이쿠보네는 반항하면 안되는 룰이 있구나.
아유밍 : ㅎㅎㅎ
하루난 : 네. 한번 반항을 해본적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대답을 하지 않는다던가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유밍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귀여운 반항이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난 : 그치만 눈치를 못채주셔서요. 그게 반항이었다는거를ㅎㅎ
사유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쌍하다
하루난 : 그래서 굉장히 원통하게 끝나서, 결국 무리구나 싶어서
사유미 : 그렇구나, 아 재밌다ㅎㅎ 이이쿠보네 재밌다ㅎㅎ
            아마 팬분들도 처음으로, 새로운 정보라고 메모하시고 계실거야
                                                                      <<아니 이님ㅋㅋㅋㅋㅋ그야말로 저 nowㅋㅋㅋㅋ
하루난 : 네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자, 그럼 이시다쨩은? 자는 모습.
아유밍 : 저는 레슨옷이라던가 작아진 티셔츠라던가,
사유미 : *말하게는게 사투리가 남아있네.
아유밍 : 아 몰랐었어↑요.
사유미 : 몰랐었어↑요ㅋㅋㅋㅋ <<도쿄말은 끝말만 올리면 되는거 모르니이잌↑↑↑
하루난 : ㅎㅎㅎㅎㅎㅎ
아유밍 : 그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후리스 상하세트를 입고 있습니다.
사유미 : 아 그럼 귀여운계구나. 어느쪽이냐 한다면
아유밍 : 네! 저 귀여운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미 : ㅎㅎㅎㅎ 오늘도 사복 귀여웠는걸
아유밍 : 아~ 감사합니다~
사유미 : 멋쟁이잖아. 두 사람다. 무지막지 멋쟁이.
아유밍 : 저는요. 자기 스타일이라는게 그닥 정해지지 않아서요. 유행하는걸 사서 귀엽게하는거밖에 할 수 없어서요.
사유미 : 좋잖아, 그래도
아유밍 : 그치만 하루난은 자기 스타일을 갖고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유미 : 아~ '하루난 스타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밍 :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미 : 아, 알어!! 뭐 말하는지 완젼 알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난 : 저도 그런걸 전부 엄마가 시키시는거라서 전부 엄마네요.
사유미 : 에에...굉장하네. 전부 엄마가 시키는대로네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항기도 옷도ㅋㅋㅋㅋ
아유밍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유미 : 복장도~ 반항도~ 그렇네ㅎㅎㅎㅎ
하루난 : 반항....음...뭐랄까.. 그치만 엄마 존경은 하고 있습니다. <<엄마드립 패드립 제자해주시져 슨배님..ㄲ
사유미 : 오오~ 기특하네
            그럼 이 옷입기 싶지않다... 싶어도 입어?
하루난 : 아뇨.. 입고 싶지 않다 싶은걸 사오시지 않아요.
사유미 : 굉장하다 매우 굉장하다ㅎㅎㅎ <<이 부분 애매하지만 확실히 아직 계속 까는느낌ㅋㅋㅋ
아유밍 : 엄마 재밌으시구나
하루난 : 감사합니다.
사유미 : 엄마 젋으시다는 소문을 들었는걸
하루난 : 음..어... 평범합니다.
아유밍 : 젋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털자 동기ㅋㅋㅋ
사유미 : 아마 팬분들 들으시면 "나보다 연하인거야!!!"하게 되실테니까ㅎㅎ 절대로 그러실거야ㅎㅎㅎ
하루난 : 연령을 말하면 엄마가 화내시니까..ㅎㅎㅎ
사유미 : 아, 그럼 공표하지 않는걸로ㅎㅎ
하루난 : 네ㅎㅎㅎㅎ
사유미 : 네 그럼 여기서 마지막 곡을 들어주세요.


M.모베키마스 - 모시모


#엔딩

사유미 : 오늘은 이야기를 흥했어서 모시모와 함께 엔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모베키마스 싱글이 발매합니다.
- 11/23 요미우리랜드에서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유미 : 10기 멤버가 들어와서는 첫 퍼포먼스지?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입니다. 하루난과 다이시는 다음주도 나와주세요.
하루난 : 네에~
아유밍 : 부디 부탁드립니다.
사유미 : 정말 귀엽다. 이그렇게해서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와
하루난 : 이이쿠보 하루나와
아유밍 : 이시다 아유미 였습니다.
사유미 :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 둘셋,
사유미,하루난,아유밍 : 오야사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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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편 이님들의 폭주덕에 저 역시 분량조절 완젼 실패욬ㅋㅋㅋㅋㅋ
시작할땐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거의 다 받아적은듯...ㄲ 아이고 눈깔아.. (↑o↑

아무튼 알찬팬미팅 30분이었습니다. 너무흥해서 엔딩곡도 다 못틀어 BG로 깔고가고
망상섹시워드 코너는 통으로 날려먹고ㅋㅋㅋㅋㅋ 다음방송은 괜찮을려나요?!ㄲㄲ
는 모닝구무스메의 중심, 여자에게 미움받는 여자 2011의 11위 미치시게 사유미를
찬양해주는 10기 멤버의 두 자매님들, 하루난&아유밍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