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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111008 #258 정리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
 9월 14일에 발매된 모닝구무스메의 싱글말인데요. 원래는 양A면 싱글이었는데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상 '카레미세'가 커플링이 되었는데요.
 여러군데서 잔뜩 이야기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A면에서 센터에요!"라고 했었는데
 결국 사유미는 A면에서 센터가 될 수 없는 신세라는, 그런 별이 될 수 없단걸 굉장히 느꼈는데요.
 '앞으로 언제가 센터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하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었는데요.
 원래 양 A면이었기에 PV도 두개다 찍었어요. 
 '지구평화'랑 '카레미세가' 두개지만 마치두개가 하나의 10분가량의 PV같은 느낌인데요.
 저희 사유미의 엄마가 굉장히 빠져있으셔서 항상 보고 계세요.
 사유미가 기본적으로 리빙에 있을때는 버라이이어티를 보는데요. 제가 욕실에라던가 가곤하면
 자주 '카레미세'PV를 보시고 하세요. 그렇게 항상 엄마가 보고 계시는데요.
 이벤트에서요, 솔로버젼 PV같은게 있었어오. 한곡 다 그 멤버밖에 나오지않는,,,
 엄마가 그걸 보시곤 멤버전원분을 모두 보시고서 "역시 말야, 사유쨩이 제일 귀엽네"ㅎㅎ
 저는 그 말을 듣고 "아니 무슨 팔불출부모같은 소리야ㅎㅎ" 굉장히 화냈는데
 "기분나쁘다고"그랬는데, 엄마는 "팔불출부모(*오야바카)가 아니라, 사유쨩이 제일 귀여운걸"라고
 계속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사유미는 "으응..."하긴 했는데 우리엄마가 상당히 팔불출부모란걸 알게됬네요.
 엄마는 항상 예전부터 그러셨어요. 사유미가 제일 귀엽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자기 어렸을때는
 사유미보다 더 귀여웠다는 하시는데요. 그런말을 하시면서 이 PV를 여러사람들한테 좀 돌려야겠다고 그러시고
 굉장히 들떠있으신 엄마를 보면서 굉장히 귀여워서요.
-그리고 최근에 또 받은게 엄마가 스무살때 처음받았다는 반지를 받았어요.
 굉장히 기뻐서요. 사이즈도 역시 모녀라는듯이 딱 맞는게 너무 기뻐서요.
 그래서 "(엄마가)스무살때 받았던거면 (나)스무살때 줬으면 좋았잖아?"하니까
 엄마가 "그렇게 생각하긴했는데 (사유가 20살이던)2년전에 줄려고 생각했더니까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ㅎㅎ
 "아 그렇구나, 2년동안 갈등했고서 지금 준거구나."하고 납득하였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팔불출부모 아래서 태어난 미치시게 사유미와 30분과 함께해주세요.
 자, 그럼 먼저 여러분들과  함께 우사짱피스~
                      <<역시 엄마시게님!!ㅎ 딸사랑이 甲이시랑께~


M. 모닝구무스메 - 카이케츠 포지티브A (12th앨범 수록곡)


#사유의 작은방.

그 전에 공지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나가사키의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짝짝짝)
나가사키 여러분 듣고 계신가요~? 짬뽕 드시고 계십니까?ㅎㅎㅎㅎ
                                                   <<나가사키 능욕쩝니다ㅋㅋㅋㅋ 춘천여러분~ 막국수드시고 계십니까~같은..ㄲ
나가사키라고 한다면 제 이미지는 짬뽕인데요, 나가사키 짬뽕이  있잖아요.
야마구치에 있는 체인점을 어릴적에 아빠랑 자주 가곤 했어요.


Q.이전부터 사유미가 엄청밀고있던(*카미오시)벡키크루엘쨩이 16살이 되고 엄청 섹시해진거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사유미는 오랫만에 만나서 어른스럽게 되어있던 하로프로멤버가 있나요?

-깜짝놀란게요. 벡키 크루엘쨩요, 오랜만에 봤더니 엄청 어른스러워진거에요. 영상사이트에 벡키크루엘을
 검색해보니까 엄청 어른스러워진거에요. 처음에는 누군지 몰라보겠는건데요. 설마 벡키크루엘쨩?!  이런
 굉장히 어른스러워지고 섹시해진거에요. 사유미가 잡지대담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돌같은 귀여운옷이었는데
 지금은 여배우같은 어른스런옷을 하고 있었어요. 그전 정말 굉장히 놀랬었는대요.
-급격히 어른스러워졌다면 하면, 사야시 리호쨩은 최근에 굉~장히 키가 컸다는거네요. 그건 굉장히 놀랐어요.
 굉장히 놀란게, 리호리호가 다리를 다쳐서 한달간 쉬었었어요. 그래서 하로콘도 쉬고하면서 만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만났을때, '에?!! 되게 자랐다!!'하고 놀랐었습니다. 사야시는 굉장히 다리가 길어서 
 밸런스가 좋구요 스타일도 좋아요. 그래서  말이죠, 앞으로도 아직 중1이니까 더 커서 예뻐질것같다고 생각하네요.
                                                       <<ㅎㅇㅎㅇ통하였는가~ 밀더쿠의 마음을 스캔닝해주는 이런 사유느님이 감동ㅠoㅠ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외에 하로멤버로 하자면, 베리즈코보는 모두 정말 어른이 되버렸어요...아; 되버렸다가고 하면
 뭔가 이상한데, 좋은 의미로 어른이 되었구요, 그치만 어린이다운 귀여움을 굉장히 좋아했던 저로써는
 조금 쓸쓸한기분도 있지만요. 지금의 어른스런운 베리즈코보는 하로프로내에서도 베리즈밖에 없고,
 베리즈만에 낼 수 있는 색깔이기 때문에 역시나구나 하는게 있어요.
 그 중에서도 딱 떠오르는건 역시 스가야 리사코쨩이네요. 스가야 리사코쨩은 정말 어른스러워졌어요.
 뭘까요? 그야말로 관록이 있어요! 노래부르는것도 그렇고, 또 존재감도 너무 강해서요.
 좀 위압적이어서 '죄송합니다'하게 된다니까요.
 사유미는 원래부터 리사코쨩을 정말 좋아하니까, 리사코쨩은 제 안에서 정말 '평생 좋아해'거든요.
 어떤 리사코쨩이 된다 하더라도 머리가 금발이 된다하더라도 메이크업이 아무리 진해진다하더라도,
 리사코쨩이라는 존재가 사유미는 정말 좋으니까, 표정이라던가 정말 좋아하니까
 뭔가 지금의 리사코쨩을 보는것도  싫은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유미의 욕심을 말하자면... 사유미는 제멋대로인 욕심인데요..살짝 조금만더 메이크업을 연하게 해서ㅎㅎ;
 조금만더 뭐라고 할까... 표정이라던가도 옛날처럼 조금 지나치지않은 느낌의, 
 그렇지만 감정이 담겨있는 그 모습이 굉장히 좋았었거든요.
 지금도 좋지만요, 요전에 하로콘에 리사코쨩이랑 만났을때도 "메일 하자~"하고 얘기하고선 하진않았지만,
 아무튼 그만큼 리사코쨩은 정말 좋아하네요. <<리사코네타도 정말 공감하고 솔직하고 좋았어요~
 

Q.봄투어때 에리퐁이랑 '레인보우핑크'를 불렀잖아요. 무지 좋았어요. 근데 사유미는 이전에 콘우사피에서 코하루와의
추억이 있는 '레인보우핑크'를 봉인하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에리퐁이랑 하게 되었을때는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또 에리퐁과 함께 하면서 어떤 고생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역시 레인보우핑크, 시게핑크,코하핑크는 코하루와의 것으로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코하루의 졸업식때도
 "레인보우핑크가 하고 싶어요!"하는 그런마음이 너무 기뻤어서, 여기서 레인보우핑크를 끝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치만 프로듀서인 층쿠상의 생각을 달라서요. 에리퐁을 선발해서 레인보우핑크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코하루랑이 아니구나' 해서 좀 그랬는데요. 하지만 에리퐁이 잘할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싫지 않았어요.
 어중간한 태도로 "귀엽게 못하겠어요"이렇면 싫었을지 모르겠지만, 코하루쨩은 코하루다운 코하핑크가 되었다면,
 에리퐁은 에리퐁다운 에리핑크가 되었던게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치만 리허설은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안무를 알고있잖아요. 하지만 에리퐁은 처음하는 투어이고
 둘이서 꾸미는 무대다 보니 안무선생님도 신경을 많이 쓰셔서 에리퐁이 많이 혼나곤 했는데요.
 울거같은 "어떻해..."하는 얼굴을 하고있으니까 저도 어쩌나 싶어서 일단 알려주긴 했는데,
 굉장히 고생은 했네요. 안무도 전부 좌우대칭이라서 그런점도 어려웠었네요.


#오늘주의 언니!

인생자체가 개그인 저의 언니를 상상하는 코너입니다.

Q.편의점에서 만화 단행본 한권을 사지않고 읽어버리는 사유미언니
  판정 : 1언니
-언니는 만화까페에 자주 가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서서 봐야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언니는 어째선가 착한사람이에요. 엉망진창인 언니지만 굉장히 착한사람이지만
 편의점에서 안사고 서서읽은면 종업원이 곤란해하잖아, 그러면 안되 라곤 어릴적에 했던적이 있어요.
-언니가 좋아하는 만화는요. 언니는 정말 뭐든 읽어요. 명탐정 코난같은 글자가 많은 만화도 있고요
 연애물도 읽고, 마루코는 아홉살, 짱구는 못말려, 드래곤볼도 읽고요. 그런 남자계의 점프같은 연재물도 있어요.


Q.어릴적에 학교의 닭장에서 달걀을 집어와 부화시킬려고 품은적이 있는 사유미언니
   판정 : 3언니
-이거는 정말 가능한가요? 슈퍼에서 파는 달걀로 가능한거에요? 아, 안되나요?
 이전에 이 이야기를 9기랑 한적이 있어요. 에리퐁이랑 리호리호랑 저 3명이서 있는데. 콘서트 케이터링에
 달걀이 타올위에 따뜻하게 놓여져있기에 "이거 사유미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해주면 병아리가 나오는걸까?"했더니
 에리퐁이 "와~ 나올것 같아요!!" 리호리호도 "우와! 해보세요!!"
그래서 "와~ 해볼깡~ 리호리호가 그렇게 말해주면ㅎㅇ"이런 느낌으로 이야기했었는데요ㅎㅎ
그 땐 될것같은 느낌인데 안되는거였는군요.
그치만 이 이야기를 하면 중학생의 마음이 상처받을지도 모르니 비밀로 해둬야지...ㅎㅎ
 
<<유딩도 아니고 중학생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오히려 팬들이 이들의 일반상식수준에 상처를 받았습니다...ㄲ
      는 훼이크고 원래부터 기대치가 낮았으므로 0의 데미지를 입었다^ ^ 랄까 순수한 우리 리호리호가 카와유우~(*>ε<*)


Q.심야에 배가 고파서 된장국을 떠마시는 사유미언니
   판정 : 4언니
-저랑 언니는 정말 자주 배가 고픈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심야에도 배가 고파서 "아 뭐 먹을거 없을려나"하다가
 자주 먹었던게, 다른사람들한테 전해줄려고 했던 선물세트가 있잖아요. 그걸 "에이 그냥됬어"하면서  전부 뜯어
 먹어치우곤했던적이 종종 있네요ㅎㅎ 물론 냉동되있는 밥이나 빵도 있잖아요. 근데 그 해동시키는것도 귀찮아서요.
 남한테 줄 선물을 그냥 먹어버리곤 했네요. 아 즐거웠었네요.


Q.지갑안은 포인트카드로 빵빵한데 전부 유효기간이 지나있는 사유미언니
   판정 : 5언니
-이거 이전에 사유미가 그랬어요. 지갑을 정리하자 해서 지갑을 정리했더니 거의가 그랬어요.
 정말 정리해서 다행이었어요. 만약 그랬으면 정말 챙피하잖아요.
 그런건 의외로 자주 체크해두는게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


Q.딱풀을 입술에 바르고, "이 립스틱 이상한데?"하는 사유미언니
   판정 : 5언니
-ㅎㅎ이건 하지않았으면 하지만요. 비슷하다고 할까요. 왜 형광펜이 있잖아요. 그건 옛날에 종종 손톱에 칠하곤 했어요.
 형광펜이라 좀 빤짝이고 하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바르곤 "짠~귀엽지않아~?"하는거에요ㅎㅎ
 물론 하루만에 목욕하고 나면 지워지는데다, 옷같은데도 뭍곤해서 엄마한테 혼나곤 했는데요.ㅎㅎㅎㅎ
 굉장히 즐거운듯 바르고있는걸 뒤에서 보고있자면 '그거 형광펜인데...ㅉㅉ'하면서 보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어려운친구를 놀리면 못씁니다...ㅠ
                                                                        

Q.휴대폰 액정화면이 언제나 지문투성이인 사유미언니
   판정 : 5언니
-언니는 지문투성이에요. 그리고 또 보안?! 주변에서 보이지않게 하는 커버같은것도 공기가 막 들어가서 볼록볼록해서
 보기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핸드폰 맘대로 보는거 좋아해서, 언니도 봐도 괜찮다고 해서 자주 보는데요.
 아이고 보기 힘들더라구요...ㄲㄲ


Q."만약 내가 그린 그림이 애니메이션화 되면 주연의 성우역은 사유미 시켜줄께"하는 꿈같은 허황된소리를
   진지빨고한 얼굴로 이야기하는 사유미언니.
  판정 : 5언니
-완변히 5언니에요. 그럴것이요, 언니가 요새 자주하는 이야기가 "나는 사장이 될거니까"에요.
 정말 꿈이나 환상같은 소리잖아요ㅎㅎㅎㅎ 그럴께 지금 무직이라구요. 무직이 갑자기 사장이 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는 "난 사장이 될거니깐말야. 지금 명함도 만들어지고 있는중이니까말야~"이러고
 그것도 꽤 전부터 하던 이야긴데 아직까지 명함을 주지않는거보면 아마 걍 소원이나 꿈을 꾼건지 싶은데요
 그런걸 아주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하더라구요.
          <<'프리타집을 사다'시즌2는 '무직, 사장이 되다' 주연 언니시게로 결정이구요..ㄲ


그럼 마지막 곡을 들어주세요. '12스마트'앨범에서
저 미치시게 사유미와 9기멤버 후쿠무라 미즈키쨩이 부르는데요.
이 곡은 뭐랄까요, 목소리같은거도 가공하기도하고 했는데요.
가사를 잘 들어보면 굉장히 깊은의미가 있는게 좀.. 뭐랄까.. 에로귀염?!같은 느낌의
여러분 부디 들어주세요. 미치시게 사유미 & 후쿠무라 미즈키 - 스키다나 키미가!


M. 미치시게 사유미 & 후쿠무라 미즈키 - 스키다나 키미가 (12th 앨범 수록곡)
<<콘우사피 '스키기미' 첫 온에어인데 중간에 지진속보뉴스로 1절 날라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우리아이들에게 타이밍이란... 어쩜이리 박복한 지지배들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엔딩
~망상섹시워드~
 " 마츠타케♡"(*송이버섯)

- 11/12에 모닝구무스메 12번째 앨범 '12,스마트'가 발매합니다.
 지금 들으신 '스키다나키미가'는 저와 후쿠쨩의 둘의 곡인데요.
 뭐라고 할까요. 이번에 굉장히 많은걸 맡았어요. 그래서 다양한 파트를 익혀서 코러스 파트도 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곡이니 여러분 많이들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0/27에는 사유미 솔로 사진집 'Sayuminglandoll' 발매합니다.
 이번에 특이한게 평소 보통의 사진집 사이즈보단 살짝 조금 작게 되있어요.
 그래서 들고다닌다던가, 가볍게 들기 좋으니 여러분 사기 편한 사이즈로
 되어있으니, 많은분들이 봐주셨음 하는 한권으로 되어있습니다.

- 오늘은 나가사키에도 처음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



항상 꿀같은 네타로 가득한 콘우사피이지만
이번회는 특히나 더 마음에 드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오랜만에 정리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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