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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90826 #147 정리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입니다.
저는 좀처럼 미용실에 안가는 사람인데요.
염색을 안하니까 굳이 미용실에 갈필요가 없이 지내지만요.
그래도 역시 3,4개월간 계속 미용실에 가지 않아서, 가야겠다 싶어
용기를 내서 예약을 해서 항상 다니던 곳에 갔는데요.
미용실 싫어하는 사유미가 더욱 싫어하게된 일이 있어서요.
왜 샴푸를 하잖아요. 그 미용실은 수건을 안 덮어주는 곳이라
눈을 감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 눈마주치면 불편하니까 감았어요.
그래서 샴푸를 하던중 "이제부터 일이신가요?"라고 물어왔어요.
"네!"라고 대답했더니, 그게 옆에서 샴푸하던쪽의 대화였어요.
사유미는 눈을 감고 있었고, 또 미용실가면 말걸거라고 생각했어서
기운차게 대답했더니만, 다른쪽의 대화였던거에요.
너무나 챙피해서. 정말로;; 정말 싫어졌어요!! 미용실이..
물론 제탓이긴 하지만, 그런일이 일이나는 일이 미용실이 더욱 싫어졌는데요.
그래서 '침착하자,침착하자.. 이건 좋은일이 있을거라는 걸꺼야
이 얘기 어서 콘우사피에서 모두에게 얘기하고 싶다'해서
얘기하면 좀 부끄러움이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지금 좀 편안해지긴 했는데요.
그때는 정말로. 외톨이같은 기분이였어요. 쓸쓸했답니다.
정말 곤란했는걸요. 물은사람도 곤란해했었고.
이거는 정말로 올해 최대의 부끄러운일이었네요.
    <<이거원 가까운사람이 미용자격증이라도 따야겠군요.
       미용실싫다는 얘기 참 자주하네요
       그치만 덕분에 소중한 사유의 흑발 안전하지만요. 염색따우 샤본다마~


M. 모닝구무스메 - 난챳테렌아이.


#사유의 작은방

Q.도쿄의 '쟈스민'씨. 저번 모모코쨩의 포켓모일기에 인사를 했더니, 갑자기 꼭 안아주더니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었다고 써있었습니다. 시게시게는 대기실에서 술이라도 마시고 있던건가요?

                                                                                <<질문 참 고급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래 실례이신 말을ㅎㅎ 마실리가 없잖아요!! ㅎㅎㅎ

 전혀 보통처럼 청순한 사유미였는데요. 그날은 모모코쨩이 귀연척하며 인사하길래
 꼭안아주고 쓰담쓰담해주었던 건데요. 랄까 해주고 싶었네요. 귀여워서
 모모코쨩은, 베리즈나 큐드들이 같이 인사를 해주는데, 일부터 나중에 또
 사유미 혼자한테 인사를 하러와요. 그래서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스킨쉽을 하고 싶었던건데요.
 모모코쨩은 좋게 말하면 강아지같고 귀엽지만, 나쁘게 말하면 정말 큰일일거에요.
 좀 시끄럽다고 할까요. 말도 많다보니 '미치시게씨'도 제대로 발음못할정도
 그래서 그럴거면 "사유미"라고 불르라고 하면, "그럼 사유미씨"라고 할게요.
 해놓고 다음에 또 만나면 "미치시게씨"로 돌아가있는데요. 어서 '사유미'라고 불러줬음 하는데요.
 모모코쨩한테 굉장히 놀라운 소리를 들은게 있는데요.

 "미치시게씨는 멤버들한테 이제 귀연척(부릿코)은 좀 부담스럽다고 듣나요?"라고 진지하게 상담해와서
 "아니, 멤버들은 이런게 사유미니까 그런소리 안듣는데" 그랬더니
 "미치시게씨는 언제까지 귀연척으로 가실건가요?"라는걸 굉장히 진지하게 사유미한 물었어요.

 농담처럼 묻는게 아니라,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뜨거운 시선으로요.
 마치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이라는듯이, "미치시게씨한테 묻고 싶어어요"라고
 "아~ 분위기가 비슷하니까, 모모코쨩이랑은"라고 하고 발을 뺐는데요.
 사유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생각해보적은 있어도 귀염척에 대한건 그닥 의식을
 갖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랬더니 모모코도 그렇대요, 그치만 주위에서 이래저래소리 듣는다고
 그래서 "신경쓰지 않아도되~ 둘이 힘내자", "네!" 이러며 새끼손가락은 서있었는데요ㅎㅎ
 그래서 고칠생각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아마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그런 나이인가 싶은게
 모모코쨩은 굉장히 귀여운데다, 그렇게 말을 걸어주는건 기쁜일이니까
 모모코쨩이랑은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모모코가 캐릭터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줄이야 ㄲㄲ
        그치만 상담 상대를 잘못골랐군요.사유는 설정이아니라 그 자체라...ㅉㅉ
        그보다 매번 느끼지만, 사유는 말이 진짜 많기도많고 빠르기도 무지 빠름.

        듣는데야 전혀 지장도 없고, 외려 스피드하고 재미나지만
        막상 받아적으로면 손가락이 따라가지를 못하겠네요.
         -랄까 받아적다 몇번을 때려쳤다며..ㄲㄲ


Q.카나가와의 '사유유'씨. 아이돌링의 아이돌링 16호 '키쿠치아미'쨩을 알고 있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키쿠치쨩은 블로그에서 츠지쨩외에 좋아하는 하로프로 멤버는?
  이라는 질문에  레이나와 사유미라고 대답했습니다. 더구나 아이돌링에 가입하기전
  길에서 만난 사유미랑 악수한적이 있다고 써있었어요. 사유미 기억하고 있나요?

-기억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친구한테 이 얘기를 들은적은 있어서 이 일은 알고는 있었는데요.
 우연히도 사유미는 어제 아이돌링의 DVD는 봤었습니다.ㅎㅎ
 '역시 모두들 귀엽구나~'생각하며 봤는데요ㅎ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사유미가 좋아하는 곡이있어서요. '레몬드롭'이라는 곡이 있어서요.
 그걸 DVD에서 레코딩이라던가 평소의 모습등을 편집한 '레몬드롭'PV같은게 있는데요.
 그걸 사유미는 계속 보면서, '뭔가 아이돌링애들은 모두 정말 열심히고 귀엽다'는걸
 어제는 계속 그걸보면 즐겼습니다.ㅎㅎㅎㅎ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22222
 그치만 역시 기쁘네요. 사유미를 이렇게 좋아한다고 적어준다거나..
 사유미도 좋아하니까, 서로 통하는 느낌이 들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덕후내 쩌네요....  랄까 키쿠치자매님은 저희랑 같은편이군요.ㅎㅎ
 

Q.쿠마모토의 '아야'씨. 퀴즈 '도레미파 동!'봤습니다. 인트로퀴즈는 좀 고생이였지만
 '문라이트 전설'은 훌륭하게 성공이였지요! '쟈피스'는 스테이지의상이랑은 다른느낌의
 너무나 귀여웠어요! 그리곤, 같이 출연한 오구라유코씨랑은 이야기 하셨나요?

-아 정말요~ 귀여워서요~~ㅠoㅠ♥
 이 프로 출연소식을 듣고, '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출연자등을 보잖아요.
 그랬더니 '오구라유코'라고 써있어서.. 무지무지 신났었네요~~!
 사유미, 오쿠라유코씨도 굉장히 좋아해서요. 뭐라고 할까요 '유코링'은
 인생에서 본 여자중 제일 타입의 여자에요. 제 안에서요.
 사진집도 몇권인가 갖고있고, DVD등도.. 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나..그럴때
 유코링의 DVD를 보면, 이렇게 가자!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러가지로 오쿠라유코씨에게는 아이돌로써 공부받고 있는데요.
 그런 정말 좋아하는 오구라유코씨랑 공연(共演)할수있다는게 너무 기뻐서요.
 그래서 계속 룬룬~♪한 기분으로, 시작전에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는데요.
 굉장히 아무것도 변하지않은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평소의 유코링의 톤으로
 인사를 해준것에 굉장히 감동했었네요.<<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3333 덕후내 쩌네요
 그래서 수록중에도 좀 시간이 있을때마다 유코링을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아~~~유코링이다! 같은 공간에 있군화ㅎㅇ ㅠoㅠ♥ '생각하며 즐겼습니다.
 별로 인사정도의 대화밖에 하지 않았지만, 저로써는 대만족한 하루였었네요.
 정말 유코링 팬여러분께는 죄송하지만, 마음껏 즐겼습니다 ㅎㅎ
 유코링이 미니팬츠같은걸 입었었는데요. 유코링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 유코링 다리 얇다ㅎㅇㅎㅇ'이러며, 그 다리도 봤네요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귀여웠어요. 정말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됬는걸요. 귀여워서요.
 말도 안되는 귀여움이네요. 아 정말~~~ 
 정말 유코링은 실물로 보는게 좋아요. 굉장히 귀여워서.
 종종 아이돌링팬분들 보면 TV를 보는것보다, 이벤트에 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 기분을 무지무지 알겠더라는거죠. '아, 이건역시 TV를 보는것보다 실물이 제일이구나'라는걸
 굉장히 생각했네요. 뭐랄까 사유미 지금 너무 달아올랐나요? 아이돌링부터 유코링 이야기는..ㅎㅎ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텝: ...) 네? 팬이라는 얘기는, 그때는 안했지만 그동안 여러곳에서 얘기했었고,
 스탭분께도 오구라씨팬이라고 얘기했었느니까, 아마 전해졌을 거에요. 네.
  
        ※ 헤아림에 정신못차리는 귀여운 사유웃음소리 듣습니다. (●´∀`●) 
 흐하핳 기쁘다니깐요.. 아마 인식되었을꺼라니까요. 인사를 하며 "미치시게사유미 입니다"라고 하니

 "미치시게 사유미쨩이죠? 잘 부탁합니다. 오구라유코 입니다."라고 했으니까.
 사유미가 이 세상에 있다는것을, 사유미의 존재를 알게되었다는것만으로 사유미는 대만족이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어쩜 덕후 그 자체........ 찬양쩌네요....
        그것도 한두번 해본 찬양솜씨가 아닌듯, 미사여구가 쩝니다
      -랄까 오나전 사유를 향한 저희의 모습이고도...;;;
       이건 뭐 거울을 보는듯....ㅉㅉ
   어휴 킁킁 냄새나네요..ㅋㅋㅋㅋ


#이번주의 언니.

Q.도코의 '아카네이로펭귄'씨.
 개기일식을 괴기현상라 생각해 하루종일 쫄아있던 사유미 언니.

-3언니
-일체 흥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무슨 현상인지도 모른채
 별일없이 그 날을 지냈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러는 사유는 아나 모르겠네요 -_-킁


Q.야마구치의 '아마구치'씨.

  회전초밥집에서 접시를 집지않고, 그대로 초밥만 집어버리는 사유미 언니.

-2언니
-그래도 그정도의 상식은 있으니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언니가 면허를 따려 노력중이라고 얘기를 콘우사피에서도 얘기 했었는데요.
 이전에 언니집에 자러가서, "그러고보니 면허는 어떻게 됬어?"했더니
 "아 얼마전 아빠한테 전화와서, 좀처럼 못따겠다고 하니까, 포기해도 좋다고 해서"
 "정말?!! 그럼 포기할거야?"했더니
 "응 아빠가 '면허는 안따도 되니까, 일 열심히 해'라고 하셔서"
 "그걸 듣고 언니는 어떻게 생각했어?" 했더니
 "면허를 딸테니까, 일 그만두고 싶어"라고ㅎㅎㅎㅎㅎㅎ
 "아니ㅎㅎ;그래도 아빠 말씀대로 면허는 따지 않아도 되니까, 일은 열심히하는게 좋을거야"했더니
 "그렇구나 면허를 열심히하면, 일은 그만둬도 되다는 말투였어서 착각했"다는
 좀 말이죠. 좀 더 일에 열심이었으면 하고 생각하네요.
     <<언니의 발상이 귀엽네요~^^* 그나저나 면허가 무슨 사법고시인가요... 
         얼마를 준비하는거야...   붙으면 동네 현수막 걸릴듯..ㄲㄲㄲ  


Q.사이타마의 '아이노 메모리'씨
  우산을 쓰고 있는데도 어째선지 항상 비에 젖어있는 사유미 언니.

-1언니
-제~대로 자기몸은 챙기고 있네요.ㅎㅎㅎ
 그러면만은 여자아이다운건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깔끔하게
 방도 제대로 깨끗하게.. 고양이를 기르고 있으니까 엉망진창이지 않을까 했는데요.
 제대로 방도 깔끔하게.. 그치만 방은 깨끗했는데요. 현관의 전기가 꺼져있었어요.
 그래서 옆집의 현관전기가 들어올때, 동시에 자기도 청소를 한데요.
 옆집전기에 빌붙어서 환해지는 그 순간에 화악 청소를 하고 지낸다길래
 "언능 고쳐"라고 했더니 "그런기는 한데 별로 옆사람이 할때 같이하면 되니까
 생활은 되니까"라고, 정말 그러면은 역시 언니답다라고 생각되서
 아마 좀처럼 전기를 고치기에는 시간이 걸리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언니의 발상이 귀엽네요~^^* ............2222
         랄까 이 언니 좀 천재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스타일~ㅋㅋ

 

Q.시즈오카의 '민쵸'씨
  가족의 생일은 전혀 기억하고 있지않은 사유미 언니.

-5언니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네요. 사유미의 올해 생일은 기억하고 있어 플라잉메일이 왔지만요.
 오랜만에 온거네요. 아마 몇년만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같이 살게 되지 않아서, 기억하고 보내지 않은가 하는데요.
 같이 살았다면 절대로 오지 않았을거에요. 몇년간 계속 오지 않았었기에
 받았을때 굉장히 기뻤네요.
    <<그 친절한 언니지만 덜렁이라서 이런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ㅠ_ㅠ;

 
Q.'나니우레 우데마쿠라'씨
  어디로 도망가더라도 결국 쥐불꽃에 쫒기는 사유미 언니.

-5언니
-언니는 아마 그런 운명인거라고 생각해요.
 뭐라고 할까요..그런 체질! 혼나는 체질이에요. 쥐불꽃은 관계는 없지만,
 별로 다른 사람이 하면 혼날일도 아닌걸, 언니가 하면 종종 혼나는일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같이 몬자야키를 먹으러갔을때 언니가 화장실에 갔었거든요.
 개인이 하는 몬자야키가게였는데요.. 언니가 화장실다녀오니까
 "전기끄세요"라고 가게분한테 혼나서ㅎㅎㅎ 아마 사유미라도 안끄고 나왔을거에요.
 들어갔을때부터 전기켜져있었고. 덕분에 사유미는 제대로 꺼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유미가 먼저가 아니라 언니가 먼저가서 그런일을 겪은건, 아마 그런 운명인거네요.
 이러니저러니 제일 혼나기 쉬운 체질인거네요.  그런 운명의 언니는 행복한건지 어쩐지 알수없지만..
    <<당신이라면 좋겟음? 햐? 무슨 쉰소리인가요ㅉㅉ
       아마도 언니는 무척 착하게 혹은 만만하게 생겼을거에요.라고 생각해보는 1인


Q.도쿄의 '사유노류'씨
 썬플라자 안의 어디인가요?라는 초보적인 실수를 하는 사유미 언니.

-3언니
-있을수있다면 있겠지만, 꽤 알아보는 타입이기도 해서요.
 같이 유원지가기로 했더니, 먼저 전철시간도 미리 알아보기도 하고
 가게도 알아보고 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괜찮지 않을가 하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보내실곳은.
우편번호 460-8405 CBC라디오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우사쨩피스'앞. 팩스는 도쿄 03-5226-9044
메일은 CBC 공식홈페이지. 'hicbc.com' 으로 엑세스 해주세요.
휴대전화으로도 엑세스 가능합니다.


M. 모닝구무스메 -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 (40th 싱글 기념반 C/W)


#엔딩.

엔딩입니다~~ 마지막으로 메일하나 소개해드리 겠습니다.

Q.이자의 '히마와리'씨. LA에서 했던 영어 자기소개를 콘우사피에서도 부디 해줬음 합니다.
-사유미 굉장히. 진~~작에 잊어먹어서요. 그래서 이런 메일이 와서
 좀전에 스탶분이 컴퓨터로 알아봐 주셨으니,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t's like dream to do a concert in America'
 정말 이런 기분으로 LA에서도 했었으니, 먼저 리허설때 이 영어를
 '잇츠라이크'할때 MC의 영어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아서요.
 미치시게만 굉장히 발음이 딱딱하니까, 미치시게만 연습해보라고
 모두의 앞에서 들어서, 굉장히 부끄러웠던걸 기억하네요.
 열심히 연습해.. 결국 본방에도 딱딱한 발음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역시, 와주신 팬분들이나 보신분들은 "Fu~~!!"라고 좋아해주셔서
 굉장히 역시 기뻤었네요.

-이번주 우상피대상은 '아이노메모리'씨, '아카네이로펭귄'씨 입니다.
 이 두분께는 방송특제 클리어파일을 선물해드립니다.
-'2009년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가을 ~나인스마일~'이 있습니다.
 나인스마일이고 해서, 8명의 스마일이..8명이 아니지; 9명!
 어째서 갑자기 8명이라고 했던걸까.. 누..누구를 빼먹은걸까요
 무섭네요~ 사유미쨩은 말이죠~ 네, 9명입니다!
 9명의 스마일을 부디부디 봐주시러 와주세요.
    <<헛소리 드립-_-;;  이 당시에는 그렇게 안느껴었지만...-_ㅠ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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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ト:;::::::::::ヽ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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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i   |    i;:::::::::::j (
     /`-、 `ー、┘  ̄       ̄ ̄∨ )
     ( \_) , - ' ●       ●   |‐'ノ 、 <うさちゃんピ~~~~~~~~~~~ス!
     〉\_) ノ:| *            |ーヘ     お や さ ゆ み ん ♥
     ∧__,イ::::|       ○ .     ノ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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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유 선생님 키포인트 리뷰! 우사피, 오늘의 사유지식!!

#오프닝
-미용실에서 옆사람의 대화를 착각하고 대답해버린 실수;
 덕분에 미용실가는일이 더 싫어졌어요.

#사유의 작은방
-모모코에게 귀염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의뢰를 받음.
 사유자신은 그런 고민 안함, 그런 모모코가 귀여웠음
-아이돌링 키쿠치아미쨩 이야기
-오구라유코 찬양 그리고 또 찬양, 무한찬양 그것은 신앙이자 진리

#이번주의 언니
-언니는 면허를 아직도 못땀, 일은 그만두고 싶...
-언니집의 현관전기가 나가서 옆집조명에 빌붙어 현관청소중
-언니에게 생일축하메일을 받은건 오랫만
-몬쟈야키주인에 혼나는 언니는 체질이자 운명
-언니는 놀러갈때 전철시간,가게등 미리 알아보는 편.

#엔딩
-LA에서 영어MC부분은 멤버중 혼자 지적 받음
-8명의 스마일 헛소리드립


-

마지막의 '8명의 스마일' 헛소리드립은 이미 좀 유명한 이야기지요.
정말 스포성 고급낚시였던걸까요? 아니면 그져 실수였을까요?
혹은 콘서트 소식을 전하던 중, 은연중 나인스마일이지만
이제 앞으로 8명이 되는거구나...라고 생각했던게 그만 입으로 나온걸까요..
어쨌든 그런 사유미는 결과적으로 좀 얄밉상이 되버렸...
                                            ♬니가미입따 쥬그만큼 니가실타,미입따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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