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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90310 #123 정리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
3월도 3분의1이 지났고, 3월 10일인데요
4월에 가까워가면서, 봄이 잖아요
봄이되면 졸려지는데요. 한때 불면증으로 밤 2,3시쯤 깬다고 했잖아요
근데 요즘에 너무 잘자요. 평균 12시간은 보통으로 자곤하는데요
옛날에 쉬는날 뭐하냐는 질문에 *잠을 미리자둔다고(寝溜め(네다메) 했는데요
최근에 알게된게 그게 소용없는거래요
바쁠때를 대비해서 미리 자둔는 심산으로 그러는건데,
인간은 그런것 자체가 불가능하데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휴일에 그럴필요가 없구나 해서
최근에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자, 그럼 모닝구무스메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치시게사유미 ㅋㅋ와
한시간 사귀어 주세요.


M. 모닝구무스메 - Songs


#퀴즈~ 시게사공
 
Q1.수수께끼. 14가 되면 나타나는 기상현상은?
-일본어로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요..뭐래?
-기상현상?이요. 14시죠?(쥬요) 중요한. 뭐라고요
 버벅되지않는다는 그런뜻? 14시...음 2시(니지)란 얘기죠
 니지..니지 니지(虹)!!!
   ※2시와 무지개의 발음이 '니지'로 같음
-성공. 정답 :  무지개
-니지(2시)라고 할때요. 저가 저쪽에서 (스텝분들이) 응응~하고 끄덕여줘서요
 이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아 기뻐라~
 아 예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수께끼였네요.

Q2.상식문제. 도쿄 스미다구에 새워지는 지상파방송용 새 타워의 이름은?
-지상파. 지상파방송텔레비국. 디지털타워, 아날로그타워
 아 아날로그는 지금인가..미라클 타워.. 디지털트리..전파트리
-실패. 정답 : 도쿄스카이트리
-전혀 몰르는거네요. 스카이가 뭔말이지도 전혀 모르는데..
 스카이는 말 바꾸면 *스이카가 되고ㅎㅎ 뭐래니~
  ※스이카 - 한국의 T머니같은 일본식 교통카드 이름. 혹은 과일의 수박
-스카이가 뭐라구요? 하늘?! 에에~~ 어째써??
 알수없지만...뭐 대충...그렇군요 ㅎㅎㅎ
    <<바보.......... 사유타여러분 일영사전 공구하면 안될까요...
      저.. 얘 점점 챙피해지고....

Q3.상식문제.피아노치는 사람은 피아니스트. 바이올린 치는사람은 바이올리니스트
   그럼 첼로를 치는 사람은?

-첼로리스트! 으흥 테러리스트같네요 ㅎㅎ
 뭔데뭔데요 첼로죠? 첼로..바이올리스트니까..
 아 연주하는걸 영어로 뭐라고 하는거죠? 아니에요?
 첼로첼로?
-실패. 정답:첼리스트.
-첼로스트? 첼리스트?
    <<이젠 글씨도 못읽고...어쩔ㅎㅎ;;
 뭔가...그렇네요. 첼로리스트라 해도 좋잖아요.
-오늘의 벌칙대사 심하다고 들었는데..이힝


#벌칙대사 - 24의 잭바우어의 흉내내기
-저기 먼저 말해두는게요. 24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그걸 알고 들어주세요.
    <<24라는 드라마이지요(?!) 쨌든 저도 안본거라..
-24는 앞으로 볼까했단 드라마..아니 솔직히 한번 30분정도 본적은 있는데요
 이젠 별로 보고 싶지않네요.

 

#사유의 작은방.

Q.엘더졸업콘에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뻤던것은 오토메구미의 완전부활이였습니다.
  정말로 이이다상,노조미짱 복귀해주서 감사합니다~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유미는 어떤 기분이였나요?

-정말로 세트리스트를 본 순간 오토메구미가 있구나 해서 기뻤구요.
 그때 같이 오토메구미였던 다나카레이나짱한테 '오토메구미있다' '기쁘다 그치~' 이랬고요
 역시 그 당시의 의상을 그대로 입었는데요. 무사히 사이즈를 늘리지않고 들어가서
 안심했는데요. 다소 겨드랑이쪽이 쪼이긴했지만. '어 딱이네요~'이러고선 뭐..
 정말로 가장 기쁜 기분이 제일 이었고요. 역시 그 당시의 멤버들이랑 보니 당시의
 심경이 되살아나고.. 역시 리허설은 긴장하고 두근두근했는데요
 근데 오토메구미앞에 사쿠라구미가 먼저 했는데요. 이이다상이 구호를 외쳐주실때 감개무량하다고 할까
 이이다상한테 혼나던거..이시카와상에게 쫄아있던거..그치만 지금도 그닥 변하지않았다는거
 그리고 후지모토상이 변함없는 모습이라던가. 모두가 굉장히 자유스러워서요
 '아 오토메구미는 이랬었지' 생각하면서 사진으로도 남겨남는데요
 엘더가 졸업하니까, 부활이라해도 이게 마지막이라고 이이다상이 말할때 울컥했는데요
 그때 레이나를 딱보니까 레이나도 울컥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울것같아 )안되겠다 싶어
 이이다상의 눈빛에 집중하며...오토메구미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Q.저는 브라질인입니다. 모닝구무스메,시게짱 정말 좋아합니다. 사유짱이 가장
  좋아하는 콘서트는 언제의 콘서트인가요? 그리고 언제나 우사짱피스라는 인사를 하는데
  그건 포르투갈어로는 '코에리니다파스'입니다. 다음에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유미짱은 언제나처럼 계속 귀여운 사유미짱으로 있어주세요
  제 일본어가 이상하네요 감사합니다. 바이바이~

-감사합니다. 귀엽네요, 먼가 열심이신게 느껴지네요
-가장 좋아하는 콘서트는요. 딱 떠오르는게. 2년전의 '춤춰라~ 모닝카레'콘이네요
 그때 '와~메리핑'도 있었고요. 그때 5번이나 안무가 바뀔정도로 굉장히 고생이었지만
 즐거운 기억이네요
-그럼 포르투갈어로 우사짱피스를 한번 해볼께요.
 오늘밤도 코에리니다파스!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게 널리 퍼지면 기쁘겠네요ㅎ


Q.엘더콘 수고하셨습니다. 졸업하는멤버,배웅하는멤버 모두의 눈물에
  저희들도 눈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졸업콘에서 첫째날 밤공연의
 '리조난트블루' 무대때 사유미 안무를 놓쳐서 멈춰서지 않았었나요?
  그뒤에는 괜찮은듯 했지만, 굉장히 걱정이었습니다. 그때 이야기를 알려주세요

-아, 죄송합니다. 걱정끼쳐드려서
 그때는 앞곡인 '나이챠우카모'곡의 의상으로 리조난트를 췄었는데요.
 나이챠의상이 굉장히 장식이 많거든요. 근데 리조난트에서 '카나시미가 고다마스루워어~'
 할때 막 흔드는 안무할때 있는데. 그때 의상의 장식이 막 엃힌거에요
 그래서 이건 좀 곤란하다싶어서, 잠깐 좀 (엃힌걸)풀었거든요;
 그래서 좀 멈춰서서..뭐 '노래안해도 됐겠지'생각해서 <<하?? 좀 맞자...토끼야..
 그걸 잘 풀르고요.. 근데 '헬프미'는. 자기파트에서는 어떻게든 맞춰서 안심이었는데요
 정말 폐를 끼쳐드렸네요. 근데 사유미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건강이나 마나 이거 갘님한테는 안들켰을려나요..들켰으면 싸닥션이지..
     랄까 챠한테 일러야함... 턱으로 찍어버려.. 랄까 진정한 팬심은 성장을 위한
     채찍질은 아끼지 않는것! 강하게 키우는거다!


Q.잠자는걸 좋아하는 사유미인데요. 스케쥴중 졸리면 어떻게 하나요?
-이건 정말 자주있네요. 근데..이건 별로 따라하시지 않으셨음 하는건데.. <<뭘까..걱정
 손톱으로...ㅎㅎ 몸의 급소를 꼬집습니다ㅎ
 꼬집~~해요. 손바닥의 중간정도의 살집이 없는곳을 꼬집으면 굉장히 아파요
 그럼 눈이 떠지는데요. 추천이라기보단 사유미가 한다는걸 알려드리는건데요
 근데 정말로 참을수없을때는 눈을감고 생각하는척을 하면 될까 하는데요..
 막상하면 쓰러진다니깐요. 그것도 앞쪽으로 쓰러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뒤쪽으로 쓰러지니깐 굉장히 추해서요. 조심하는 한편...
 그리고 멤버들이랑 있으면 얘기를 하면 잠을 깨고 하니깐, 주변사람의 도움이 좋을것같네요
 


M. 마노에리나-오토메노이노리



#얼굴은 때리지마, 저 여배우니깐요.

P1.대사 - '죄송합니다.(済みません)'

상황1. 댄스연습을 전혀 안할걸 선생님께 지적당해서
-이거 굉장히 리얼했네요. 옛날에 종종 있었네요
 종종은 아니지만.. '제대로 연습했어'라고 물으면
 멤버라면 이이다상이라면 솔직히 '안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이면..멤버들은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을거지만
 선생님한테는 왠지 버려질것같아서 안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그럴때는 그냥 아무말도 않고 있는데요. 그럴때 주의를 받으면
 자신의 분함과 반성을 담아 작게 '죄송합니다...'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상황2.레슨이 끝난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담배피시나요 물어왔을때
-스미마셍(됐습니다.)
-그렇네요. 전 아직 19살인데다. 20살이 되면 아마.. <<안되!!!!!!!!!!!ㅠㅠ
 자기가 흡연하는 이미지가 전혀 상상이 안되네요 <<안되!!!!!!!!!!!ㅠㅠㅠㅠㅠ
 가족들도 아빠도 안피고, 우리가족은 아무도 안피니까
 아마 유전적으로 안필것 같으네요.
       <<담배는 안되요. 딱 정 떨어질듯...
         이러고선 담배짤 뜨면 쿨하다고 감싸줄지도 모르지만... 일단 반대임
         개인적으로 욕많이쓰고,담배피고,머리나쁘고,예의없는거 젤 싫어함
         뭐 사람이니깐 이중 한두개쯤 걸릴수있겠지만,
         이거 4개 올킬이면 그 누구라해도 바이바이임~
         근데 사유는 똑똑하..아니 똘똘하고 예의바르고, 말도 이쁘게하는 아이니깐..


상황3. 자리에 주문을 할려고 점원을 부를때
-스미마셍~~(저기요~~~)
-사유미는요 완젼 바빠보이는 점원분 부를때도 전혀 주저않거든요ㅎㅎ
 자기중심주의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막 의식하고 저기요~~하고 불러요
 같이 간 친구가 바빠보이시니깐 이따 부를까해도, 아니 '사유미 지금 물마시고 싶으니까'
 이래서 바로 불러요
     <<어휴 이 어리광쟁이...사유마마님이 너무 오냐오냐해주셔서ㄲㄲ
       근데 공주니까 괜찮다눈~ 사유는 소중하다눈~ [오덕오덕]

    
※판정 - 완젼엑스트라
-완젼엑스타라구요? 어째선가요!
 거짓말, 의외로 좋지 않았나요?
 그거네요. 사유미랑은 감각이 다르시네요 ㅎㅎ

 

P2.대사 - '그런~(そんな)'
            

상황1. 사유미 언제나 귀엽네~라고들었을때
-손나~~(뭘요~~)
-이건 하기 쉬웠네요.근데 생각했는데요
 칭찬받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기 어렵네요ㅎㅎ
 칭찬받으면 아니라고 손을 젓지만, 실제로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맞아요'이렇게 솔직히 이야기하면, 지금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올해 20살이 되는 제가 그러면, 어쩔찌 생각해볼까 많아서 ㅎㅎ
 그래서 그런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해야 가장 좋을지 생각했는데요
 그럴때는 일단 부정하는게, 귀엽다고 또 들을수있어 좋을것같아요
 그렇지만 귀엽다고 들었을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하게 되는 그런 나이입니다.


상황2. 카메이에리짱이 너무나 거짓말스런 이야기를 해서
-손나!(설마!)
-아니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닌걸로해요. 좋아 세번째꺼


상황3.층쿠상이 미치시게 20살되면 우사짱피스는 금지야라고 했을때
-손나..흐흑ㅠㅠ (그럴수가~~흐흑ㅠㅠ)
-마음의 외침이네요. 아마 층쿠상한테 들으면 '네'라고 대답할수밖에 없네요
 층쿠상 앞에서는 사유미 *네네성인이라서요

  ※네~네~만 하는 외계인이라는 의미. 특정한것이 두드러지는걸 무슨성인이라고 하지요.
 네. 네. 네. 이러기만 해서요. 뭐를 지적당해도, 네 네 하니깐요.
 무슨 얘기를 들어도 '아니요'라는 거부를 하지않으니깐요.
 만약 우사짱피스 하지말라고 들으면, 그 장소에서는 네 라고 대답하겠네요
 마음속으로는 '그럴수가 ㅠㅠ', '아니아니~' ','난 할거거든~'이러겠지만
 표정은 안좋겠지만, 층쿠상한테 그러지는 못할거에요


※판정 - 완젼엑스트라
-거짓말!!!  <<암쏘소리~ 벗알러뷰~ 다 그짓말~~~
 정말로??? 두번 연속으로? 처음이지 않나요?
 에에........두번째는 확실히 심하긴 했지만
 그렇지만 분명히 없던일로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그건 당신 혼자 약속한거..
 에에~~ 그건 약속을 깬거잖아..음 그럼 마지막 힘낼께요
 


P3.대사 - '그만해(やめて)'

상황1. 코하루짱이 얼굴 가까이 들이대며 모공좀 보여주세요 이럴때
-그러지마-_-
-ㅎㅎㅎ. 이걸 정말로 리.얼.한 이야기였네요
 코하루짱....은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정말 진지하게 화낼수있는데요
 코하루짱이랑 정반대 성격인 농담스럽게밖에 말할수없어요.
 저번에 싸인쓰기를 굉장히 많이 했어야 했어요.
 모닝구무스메라고 써야됐는데요.
 근데 글자를 쓰다보면  뭐가뭔지 알수없게 되곤 하잖아요.
 사유미 어째서 모닝구무스메에 있는걸까 생각하면서 썼어요.
 모닝구무스메는 뭐더라 생각하면서, 모닝구무스메라고 TV에서는 봤고 지금 있지만
 어째서 모닝구무스메로써 항상 인사해야하나 생각하면서.. 모닝구무스메라는 글씨만
 쓰다보면 의미없는 알수없는것까지 생각하게 된다니깐요
 그런때쯤 미츠이가 와서 등에다가 제등에다 검은테이프 붙였다 띠어다하면서 장난치는거에요
 그래서 진동으로 싸인을 틀리수도 있는데. 그러더니 또 말을 거는데요
 미치시게상~ 이러고, 거기에 반응하다 모닝구무스메라고 써야할때, 사유미라고 써버린거에요
 그래서 그러지마~라고 했지요. 그러더니 네,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더라구요
 근데와서 또 옆에서 장난을 거는데요. '니'라고 써야하느데 '모'라고 쓰는거 아니냐고
 자꾸 그러다 정말로 모닝구무스메를 모모구무스메라고 쓴거에요. 그러다보니 실수로
 포스터를 3장이나 망치게 된거에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해-_-'라고 하니깐
 굉장히 슬픈 얼굴을 하는게요. 마치 버려진 강아지처럼-
 '아, 얘는 코하루처럼 대하면 안되는구나'생각이 들어서, '아니 그런거아니야~^^'하고
 사이좋게 싸인쓰기를 마무리했는데요. 그렇게해서 합계 4장의 포스터를 버렸답니다ㅎㅎ
                                                                   <<포스터 4장은 지못미...


상황2.벌칙게임으로 간지럽힘할때
-그만해~
-ㅎㅎ저기 귀엽지 않았나요? 지금 음원을 받고싶을정도로 귀여웠는데요,
 저로써는 잘 받겠습니다. 그럼 세번째 부탁합니다. 


상황3.TV방송에서 사유미의 일기가 공개되게 되었을때
-하지마~~
-그치만 이건 우사피다이어리에서 꽤 발표해왔는데다
 뭐 발표할수없는것도 많이 있었지만요..


※판정 - 여배우
-다행이다~~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M. CBC라디오하이퍼 3월의 노래. 우야마츠히데미 - 시대 (時代)


#만약에 사유밍~

Q.만약에 미치시게 러브리 사유미,카메이 마이페이스 에리 이런식으로 미들네임을 짓는다면
  멤버 누구에서 어떤 미들네임을 짓고 싶은가요?

-이건...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난이도가 높은 만약에 인데요
 니이가키상은 '니이가키 정리 리사'네요. 굉장히 말을 정리하는걸 잘해요
 아마 천성이라고 생각해요.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서브리다에 딱인 니이가키상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은 다나카짱에 대해 얘기할게요 '다나카 골드 레이나'.
 오늘 우사피 오기전에 잠깐 만났는데요. '우와 빛난다~' 하고 생각했어요
 온 순간 '사유~안녕'하는데요. 우와 오늘도 골드레이나~ 생각했네요
 레이나는 굉장히 다리가 가늘고 예쁜데요. 오늘도 반바지에 타이즈도 안입고
 맨다리였는데요. 옷의 눈부심이라기본단 맨다리의 눈부심~이런 느낌으로
 굉장히 레이나는 자체가 골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깐 눈부신맨다리 어린이좀 당신이 끼고좀 댕기라며!!
        골드레이나는 가까이서 당신의 떡밥을 기다리고 있다능
!
-다음은 카메이에리짱은 '카메이 위안목소리 에리'.
 플라티나9디스크에 '카타오모이노오와리니'라는 에리의 솔로곡이 있는데요
 매일 들으면서 굉장히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하니, 꼭 들어보시기 바래요
-다음은 다카하시짱은 '다카하시 절대음감 아이'^^
 아이짱은 절대음감이 있어요. 아이짱한테 얘기하면 아니여~이래는데요
 '샤니무니'라는곡에서 인트로없이 아이짱 파트로 곡이 시작하는데요
 항상 음이 틀리는 일이 없어요.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인트로를 들으면 음을 맞추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유미는 젤 처음부르는게 싫어서요
 A멜로디를 듣고 같이 따라부르면 음감을 맞춘후 B멜로디를 부르고 싶은 타입이라서요
 아이짱은 항상 틀리지 않으니 정말 대단해요.
 그러니까 사유미가 지금 가장 원하는건 절대음감이에요.
 자 그럼 다음 사연 가보겠습니다.
    <<응?? 끝? ㄲㄲㄲㄲㄲ 7,8기 지못미ㄲㄲ
      -랄까 갘렌엘닼 얘기한 순서도 어쩜 제 편애순이고ㅋㅋㅋㅋㅋ

 

Q.만약 언니랑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할수 있다면. 어떤 드라마가 좋을가요?
-음. 언니랑 별로 엮이지 않는거면 좋겠네요. 먼 친척이라던가
 얼굴도 별로 닮지 않았고.. 맨발은 좀 닮았을려나요.
 요새 TV화질이 좋으니깐 그런것도 전해질려나요
-드라마내에서까지 자매이지 않아도 좋아요 별로 ㅋㅋ


Q.만약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 게임?
-게임 주인공은 저구요. 지갑부터해서 전부 꾸밀수있음 좋겠어요
 (겜얘기 오덕오덕)


Q.만약 심령장소에서 두명 한조가 된다면 멤버중 누구랑 같은 조가 되고 싶나요?
-이건 누구든 지명할거라 생각하는데요
 쥰쥰이네요. 쥰쥰은 귀신을 하나도 안무서우해요
-리다는 귀신의집에 들어가면 아이짱이 아닌 목소리가 나와요 <<'우워어어엉!!!'
 여자가 아닌. 오히려 귀신이 무서어하는게 아닐까하는 우어어하는 소리가 나서요
 그러니깐 같이 있고싶지 않..아이짱 자체가 무서워지니까 아이짱은 안되구요
-가키상은 의외로 겁쟁이라서 안되구요
-에리는..사유미 이상의 겁쟁이니깐..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정도니까
 에리는 절대로 무리고
-레이나는...의외로 겁쟁이니까.
-쥰쥰은 역시 키도 크니깐 지켜줄듯한 기분도 들고,
 '괜찮을거에요~'라고 해줄거같애요. 그러니깐 쥰쥰으로 지명입니다.
   <<저기..코하루, 미츠이, 링링은...아오안??....

 

M. 미치시게사유미 - it's you


#사연소개

Q.모닝구무스메와 T.R.F와 콜라보(collaborate)한 방송 봤습니다. 사유는 어땠나요?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콜라보하고 싶나요?

-감사합니다. 역시 TV에서 보던 사람들라 굉장하다 생각했는데요
 SAM상이 인사했을때는 굉장히 긴장했는데요. 스태프분들도 긴장하시고
 역시 SAM상이 가까이 있으니 아우라가 굉장했네요
 그리고 SAM상의 등의 넓고 단단함에 감탄했습니다.
 사유미는 어깨주무르기가 특기거든요. 그래서 어깨가 뭉쳐보이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만지고 싶거든요. 근데 카메라가 돌고있는데 만지고 하면 이상할것같아서
 안했는데요.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얼마나 뭉쳐있는지
 사유미는 댄스를 하면 굉장히 어깨가 뭉치거든요. SAM상은 프로니깐 안뭉칠지
 모르겠지만.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헐퀴.. 만지고 싶다고 몇번을 얘기하는거냐눈! 이 철없는 토끼
     -랄까 사유랑 만나는 이벤트있으면 24시간 자판두들긴후 어깨를 잔뜩 뭉쳐가야하는거?!
     그러면 사유가 주물러주고 싶을거임 [오덕오덕]

   

그러면 마지막 이 곡을 들어주세요. 2절에서는 미치시게 사유미가 많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 나이챠우카모의 커플링곡으로 요와무시!
M. 모닝구무스메 - 요와무시
         <<왜 요와무시 파트자랑 안하나 했습니다ㅋㅋㅋㅋ
            나이챠부터 요와무시까지 38th싱글은 진리임 ㅠㅠㅠ


#엔딩
-우사피 땅따먹기, 아오모리현 추가입니다.
 남은현 12현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새앨범'플라티나9디스크'가 발매합니다.
-봄투어 '플라티나 9디스코' 콘서트가 있습니다.
-원더풀하츠 혁명원년 공연이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
        /::::::::::::::::::::::::::::::::::::::::::ヽ    ,-、   __
         ┌< ,ー、::::::::::::/|::::::/!^ト:;::::::::::ヽ  l /  /
      | | | |::::::: :l !::::i | | i::::::::::::',|/ ,/
      | V |:::::::::::|  |::::i   |    i;:::::::::::j (
     /`-、 `ー、┘  ̄       ̄ ̄∨ )
     ( \_) , - ' ●       ●   |‐'ノ 、 <うさちゃんピ~~~~~~~~~~~ス!
     〉\_) ノ:| *            |ーヘ     お や さ ゆ み ん ♥
     ∧__,イ::::|       ○ .     ノ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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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거진 백만년만에 우사피 포스팅이네요
사실 첨엔 이랬어요.... "한주만 미루고, 다음주에 채웠넣어야지... -o- "
그리고 그 다음주... "잉? 2주를 쉬었네..... 다음주에 3주분 밀어넣지뭐.....-_-;;"
또 그 다음주... "4주분이라.... 조금 빡세겠는걸?-_-;;;;; 뭐 그래도....."
~~~~이렇게 어느덧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
어릴때부터 몸에 베인 방학숙제 미루기스킬이 여기서 발동할 줄이야 저도 몰랐습니다....-o- 
            <<사실 방학숙제는 미뤘다기보단 아예 안하는 스타일이였지만...

근데 중간중간의 제 코멘트를 보시면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거 사실 굉장히 오래전에 작성해둔거에요.
저의 우사피정리는 딕테이션으로 메모장에 받아적어 텍스트파일로 저장한후
나중에 블로그에 불러와서 편집하고 포스팅 하는식인데요..
포스팅안한 텍스트파일 3,4개정도를 더 저장해둔게 있었는데
날려먹었는지 구워먹었는지 못찾겠고 이거 하나 찾았어요.....
블로그에 미리미리 백업정도는 해둘것을...이런 도레미파솔라
시파 -_-;;;
어쩜 이를 계기로 포스팅의식이 점점 더 멀어져 갔던걸일수도....

아무튼 그런고로 다음차 우사피포스팅은 그 핑계로(?) 쭈욱 건너띄고요;;
#138 부터해서 포스팅 이어 가볼까 합니다^^
또 언제 귀찮다고 퍼엎어지질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하는동안 다시한번 잘 부탁드겠습니다. (--)(__)


※불펌금지



p.s.
포스팅정리하면서 간만에 다시 읽어보면서, 새삼 느낀게
1시간 버젼은 정말 길긴기네요ㄷㄷㄷ 텍스트 스압 짱인듯......
우사피가 30분으로 축소된건 어떤 의미에선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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