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110430 #235 정리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110430 #235 정리
#오프닝
저 모닝구무스메이고 연예인이고 해서 싸인이 있는데요.
9년간 로마자로 'sayumin'과 히라가나의'ん'을 합쳐서 '사유밍'을 강조한 의미의 사인을 썼는데요.
옛날에는 '미치시게'의 '게'에 탁점이 붙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소중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에 같이 방송출연한 '이시다 준이치'상이 그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오히려 기억이 되기 쉽고
인상에 남는다고요. 열심히한 선조의 뜻도 이어받아 미치시게로 하자고...
그래서 한가했던날 막 써봤는데요. 바꾸는 타이밍이 어렵기도 한데다, 왠지 운세도 바뀔것같은
기분도 들어서 조심스럽지만, 아무튼 싸인이 바뀔지도 모르니 미리 이렇게 전해드렸으니 각오해주세요.
M.모닝구무스메 - 마지데스카스카!
#사유의 작은방
Q.사유미가 좋아하는 소스는? 저는 타르타르소스요
- 으응 소-스네에..(*그렇네요)ㄲ. <<이 이야기는 콘우사피 이번주 공홈메시지랑 확인해보세요.
간장이 좋아요. 근데 최근 굉장히 좋은것은 마요네즈에요! 저희집 가끔 마요네즈가 없는 시기도
있곤 하거든요. 요즘엔 반드시 있어요. 특히 와사비가 들어간게 좋아요. 큐피쨩 케이스의 제품이 추천이구요.
요즘 마요네즈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마요네즈가 완젼 좋아요. 정말로 맛있어요.
비엔나 소세지를 구워서 아침밥을 먹을때도, 이전에는 겨자소스나,, 계란후라이랑 먹을때는 후추간장이
많았는데, 요샌 반드시 마요네즈에요. 물론 제가 만들때도 있긴하지만 엄마가 있을때는 엄마가
만들어주십니다. 전 그 사이에 머리도 하고, 블로그도 써야 하니까ㅎㅎㅎ <<효..효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Q.항상 블로그의 멤버 사진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잘 찍는 사유밍인데, 어떤 기술을 쓰고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 별로 의식하고 찍는건 아닌데요. 기본적으론 맘대로 찍습니다. 즐거운 모습을 볼때
왠지 사유미만 보기에는 아까운듯한 장면을 볼때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습니다.
- 그리고 카메라를 보고 피스를 하기보단, (의식 안하는)자연스런 시선처리의 사진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9기들이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러면 굉장히 부끄러워 하기 때문에
"여기보고 피스~해줘"라고 찍는데요. 이전에 에리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에리야 그냥 막 찍는 피사체의 고유명사, 사유쨔응의 오모챠였는데ㅠ
Q. 카논쨩의 게스트 방송 잘 들었습니다. 사유는 역시 진행이 능숙하네요. 카논쨩은 조금 기가 센 초딩일까요?
앞으로도 멤버가 등장하는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 진짜 카논쨩은 혼자서 왔는데도 말도 잘하고 똘똘했어요. 진짜 기가 세다고 할까 근성이 있네요.
예를 들면, 여태까지 혼자서만 댄스를 배우지 않아서 역시 뒤쳐지기도 하면서 울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울면서도 열심히 쫒아오며 하는것을 보면, 근성도 있고, '역시 층쿠상은 보는 눈이 있구나'라고,,
- 신멤버중에서는 이쿠타 에리나쨩만 콘우사피에 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와줬으면 좋겠네요!
사유밍, 최근 에리뽕이 (웃음)급소에요. 여태까지는 사실 좀 썰렁했어요. 말투가..
에리랑은 좀 다른 썰렁함인데, 나이도 어리고 불쌍하니까 너무 차갑게 대하는건 그래서 받아줬었거든요.
근데 최근에는 그런 경우에는 친근하게 "썰렁해~"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도 되었고, 함께 있는게 즐거워서요.
그래서 에리뽕을 불러서, 그 썰렁함을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에리뽕의 그런 성격을 아셨음 좋겠으니
꼭 에리뽕이 와주었음 좋겠습니다. <<키타아아~~~~~~~~~~~~ 에리뽕 듣고있나요? 하야끄 매니져를 조릅니다!! 나우!!
Q. 최근 이마를 내보이는 사유가 잦으네요. 귀여웠습니다. 혹시 사유쨔응이 이마까는 담당이 된건가요?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가요?
- 네, 너무 깊게 생각하셨네요ㅎ. 아 물론 사무실적으로 그런 지시가 있기도 있곤해요. 콘서트에서 화면에 비칠때
다들 너무 이미지가 비슷해 보일 수 있는 경우도 있곤하니까, 이마를 내는게 잘 어울리는 멤버를 정해주기도 하는데요.
그럴땐 미츠이 아이카쨩이 이마를 까는 경우가 있습니다. <<밋치가 고생이 많다 ;ㅁ;
사유미는 그냥 앞머리가 길어져서, 이마 좀 내볼까 생각이 들어서 한것 뿐이에요. 그리고 의외로 멤버들한테도
호평이었고, 팬분들 좋아하는 분들도, 별로여 하시는분들도 있엇지만, 지금은 그냥 이런 시기일 뿐이에요.
- 사유미는 습관적으로 미간에 주름이 잡는 타입이에요. 옛날부터 그게 좀 습관인데요.
그래서 괜히 화난얼굴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러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Q.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사유미공주님 곰방핑크~ (从*・ 。.・)<곰방핑크~)
사유미의 DVD 'homey' 봤어요. 에리, 쥰코이야기, 무스메이야기에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 그치만 저도 이 DVD봤는데요, 인터뷰 내용이 그닥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왜나면) 그 날 굉장히 졸렸었어서요.
그때 자는듯한 씬에서도 레알 잤었고, 잠깐의 휴식사이에도 바로 자구요. 사유미는 집에 있으면 OFF가 되나봐요.
그래도 인터뷰를 하는것 보니 열심히 조심스레 말을 골라서 사용할줄 아는 사유미를 보고 스스로를 다시 봤어요.
사유미 성격이 나빠질려고 할때 이 DVD를 볼려구요ㅎㅎ 성격이 나빠질때라던가, 좀 사유미 (감정적으로) 벅차질때
입이 좀 드세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때 이 DVD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찰지게 욕을 한다는게 아니라,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다른말로는 독기가
오르는 시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쟈레인보우 쇼오군(*말장난+레인보우 장군)
Q. 쿠우키 욘데요 큐우키멤바(*분위기 파악좀해 9기 멤버)
- 판정 : 말장난무지개 장군
- 이쿠타 에리뽕쨩한테 쓸 만 하겠네요ㅎㅎ 요전에 재미있었던게요. 요즘 에리뽕이 KY 캐릭터가 되있는데
그걸 사야시쨩이 츳코미하는 역할이 되버렸는데요. 항상 조만하고 똘똘한 사야시쨩이 에리뽕한테 그렇게
하는게 좀 재밌다랄까 '사야시 이런 부분도 있구나~'라고 보면서 재밌는데요.
- 에리뽕이 굉~장히 말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사유미한테 말을 걸어 봐요.
오늘도 학교에서 이랬다 저랬다 막~ 이러는데 마침 옷좀 갈아입을려한 상황이라서
"좀 조용히하자. 나 지금 옷 갈아 입을거니까"하니까 "네에~~"하더니 또 몇 초있다가 말을 걸어 오는거에요.
그래서 굉장히 귀엽고 기쁘긴 하지만, 그래서 "잠깐, 지금부터 게임을 하자" 에리뽕이 "네에~~ㅎ"완젼 웃는얼굴로ㅎ
근데 말하면 안되는 룰(의 게임)ㅎㅎㅎ "지금부터 입을 열면 지는거야"ㅎㅎㅎㅎ 이랬더니 "알겠습니다~"하고
열심히 입을 닫고있는 거에요. 그래서 불쌍하고 귀여워서 가끔 눈을 마주치며 히죽하며 웃어줄때 살짝 입을
여는 정도는 괜찮치 않을까해서 해주는데, 그걸 본 사야시가 "아! 지금 입 열으셨다"라고 어느샌가 끼어들어서
지적을 하는거에요ㅎㅎㅎ 그런 사야시가 굉장히 재밌어서 함께 있어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이쿠다도 계속 (그걸) 열심히 하는게 귀여웠습니다. 게임은 어느샌가 모르게 끝나버렸지만...ㅎㅎ;
<<이 그림 왠지, 리호리호가 사유언니랑 친함돋을려하는 에리뽕을 견제하는것도 같고..ㄲ 긔엽긔ㅎㅅㅎ
잠깐?! 위의 대화 장면속 이쿠타의 상황이 경장히 부러운 씬이었잖지 않나요??!!!
"나 지금 옷 갈아 입을거니까""나 지금 옷 갈아 입을거니까""나 지금 옷 갈아 입을거니까"ㅎㅇㅎㅇㅎㅇ
Q.아노 사쿠라와 켓사쿠라(*저 벚꽃 걸작일세)
- 판정 : 장군
- 이거 (한자) 어떻게 읽는건가요?ㅎㅎ
Q.얏시테 얏사시이~ (*얏시는 솽냥해~)
- 판정 : 말장난무지개 아빠
- 솔직히 말하면, '얏시'란 닉네임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이건 층쿠상이 정해준거라 팬분들 앞에서나
여태까지 말한적이 없지만, 그치만 사유미는 '사야시'가 '얏시'란 느낌이 안와요.
아무래도 리호쨩이나, 그래서 사유미는 맘대로 '리호리호'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 사야시는 무반응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그래서 차라리 그냥 '사야시'나 '사야싀'나 아무튼 그래서 '얏시'는 그닥 쓰지 않네요.
층쿠상이 정하고 한거니 팬분들이 '얏시'라고 불러도 상관은 없지만, 사유미는 그닥 좋지 않네요.
<<저역시 이 방송후 '얏시'를 안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리호쨔응~ 리호리호~o(≧▽≦)o
Q. 우노오 쿠시스루토 와캇차우노(*원카드 패를 훔쳐보면 알게된다구)
- 판정 : 장군.
- 이거 좀 머리 좋은느낌이 나지 않나요?ㅎ
Q. 쿄오호우니 쿄오후! (*강풍에 공포)
- 판정 : 화장실
- 너무 알기 쉽다랄까 단순해서 화장실행으로 했습니다.
Q. 코노 타쿠왕 앙타쿠왕?(*이 단무지 아아~해보지 않을래?)
- 판정 : 장군.
- 단무지는 노란 무로 만든거만 단무지인게맞죠? 가끔 절임반찬 전체를 단무지로 부르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서요. 절임반찬(*츠케모노)=단무지(*타쿠왕)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네, 그런 이야기 입니다ㅎㅎ
Q. 아와비오 타베스기시맛챠타노오 아와비모시아게마스 (*전복을 너무 먹어버린점에 대해 사죄를 올립니다.)
- 판정 : 장군
- 이런 이야기 할 일이 없죠ㅎㅎ 그리고 그닥 재밌지도 않고ㅋㅋㅋㅋㅋㅋㅋ
그닥 저한테는 와닿지 않았네요. 하지만 전복은 좋아합니다.
Q. 치데지카와 도코니 이마스카? 앗! 아치데치카 (*지상파사슴은 어디에 있나요? 앗 저쪽이였찝니까?)
- 판정 : 장군
- 그렇네요. 이제 슬슬 지상파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죠.
그치만 사유미 생각하네요. 지상파(*HD방송)는요 말한적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부라던가를 뚜렷히
찍히니까 정말 싫으네요. 아날로그 정도가 귀엽게 찍히고 더 좋은데, 점점 그런 일본이 되가는게 싫으네요.
<<HD방송은 일본도 한국도 세계공통의 대세흐름이니까 어쩔수 없쪄여..ㄲㄲ 토닥토닥( T_T)\(^-^ )
M.힘내라 일본! 사랑은 이긴다 싱어즈 - 아이와 캇츠
#엔딩
~망상섹시워드~
"누기파나시"(*(옷등을)벗어둔채.)
- 하지만 사유미는 그렇게해도 엄마랑 같이 살고 있으니까
엄마가 깔끔하게 세탁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 모닝구무스메 투어의 공지.
- '아이와 캇츠'의 공지.
사유미는 '아이와 캇츠'를 갑자기 수록한다고 했지만 이 노래를 알고 있었어요. 왜 알고있었냐면요.
초등학교 운동회때 노래를 하잖아요. 사유미는 백팀이있었는데 "사이고니 아이와캇츠" 부분을
"사이고니 시로와 캇츠(*마지막엔 백팀이 이긴다)"로 바꿔서 불렀거든요.
그치만 마지막엔 백팀이 져버리긴 했지만ㅎ 머리에 제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이 이야기 지난주 포스팅때는 스킵했지만, 지난주 엔딩때도 완젼 똑같이 이야기했었어요ㅎㅎ
사유는 그렇다치고 스탭분들 모니터링 체크 열심히 안하져??ㄲㄲ
그럴거면 제가 찰지게 잘 할테니 저좀 써주세여....ㅇㄺ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
콘우사피의 흔한 레귤러 에리링 이번주도 출첵완료ㅋ
신멤버중에선 에리뽕과 리호리호가 역시 강세를 보인 이번주 콘우사피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