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V] 사렌 - Can You Hear Me (태연-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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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로도 볼수있게 유튜브링크도 추가 ...랄까 제가 그렇게 볼려는거 맞구요ㅋ
                                              아참,  HQ누르면 좀더 하이퀄리티로 보실수있습니다. HQ 꾸욱~ 전체보기 꾸욱~^^ 



◇ Notice ◇ 
  편집상 연출일뿐, 레이나 왕따 아닙니다.
단, 사렌은 진리. 이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쥰쥰의 유혹'편 만들기전에 먼저 완성했던  OPV인데요
'쥰쥰의 유혹'부분이랑 겹치는 장면때문에 이걸 뒤에 포스팅하기로 한것...

아참, 오랜만에 우결도 아니고 자막이 춈 오글오글할지도.. ^^;
'들리나요' 곡자체가 너무 애절하고 슬프고 좋아하는 곡이라서
원곡의 느낌에 맞게 애절한 분위기로 연출하려고
첨엔 코멘트자막 없이, 무자막으로만 만들었었는데요.
근데 그렇게하고 보니 이건뭐 필요이상으로 너무 슬프달까,
...레이나가 한없이 불쌍해 보인달까.. 

심지어 원래 생각했던건 엔딩도 혼자 그렇게 끙끙대고 사유 생각하며
지쳐울다 잠드는 레이나로 페이드아웃되면서 끝나는 새드엔딩였는데요
이뭐 만들다보니 너무 불쌍해서 안되겠는거임...
앞장면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카와이소-나 레이나..흑규

그리고 '나이챠'의 비맞으며 훌쩍이는씬의  레이나말이에요
안약넣고 우는척하는 연기란거 알고 보는데도
왜케 감정이입되고 우는 소울연기로 보이나요?
레이나는 연기의 신?? 아니면 전 이미 대책없는 렌타??ㅋㅋㅋㅋㅋ 
"그래그래 까까 사줄께~~" 달래주고픈 어린이 간지에 ...orz
이건뭐 제가 만들어놓고 혼자 빠져가지고서는
이 OPV 벌써 몇번 본건지 모르겠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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