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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90303 #122 정리


#오프닝

해피 히나마쯔리~~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입니다
항상들으시는 여러분 오랜만이지요. 1개월만인데요
사유미도 언능 돌아오고 싶었는데요
'나이챠'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악수회에서요. 오사카였는데요
콘우사피가 없어져서 쓸쓸해졌다는 팬분들도 있으셔서
"없어진게 아니라, 3월부터 다시 하니깐 꼭 들어주세요;;"이러고요
그러니깐 여러분께도 쓸쓸하단 말을 많이들어서, 이곳에 앉아있는게 행복한데요.
1개월간의 슬럼프를 겪는 오늘이지만,좀 버벅대고 있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밤도 우사짱피스~!


@노래 /  모닝구무스메 - 나이챠우카모


#퀴즈~시게사공!

Q1.수수께끼. 패션센스가 좋은사람들만 살고있는 현은?
-패션...옷... 스위스?! 아 현이죠..그러니깐 도쿄? 일본이지요?
-후쿠시마현!!
-실패
-후쿠오카? 후쿠야마? 후쿠(옷)가 붙는건 맞죠?
-정답 :  후쿠이현
-아~ 후쿠이이~(服いい) 아 그렇구나


Q2.국어문제. 한자문제입니다. 미치시게의 미치(道)의 부수는?
-너무 간단해서 죄송하네요. 신뇨!(辶)
-성공
-감사합니다. 이건 부수중에서 사유미가 제일 좋아하니깐요


Q3.상식문제.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 한국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잠깐 중국은...한국? 한국이요? 한국의 수도는 한국?
 잠깐잠깐...상하이 아니지요? 아 소나타일려나? <<쥰상아...후유노소나타...
-실패
-전혀모르겠는데요. 아~~~~~~~서울!!
 아 듣고보니 아, 하는 느낌이네요. 이거 의외로 어려운문제네요
 상식이라니 폭이 넓네요
    <<토끼이러기긔?? 소우루 오림픽쿠호루에서 라이브도 했는데 흥~  

 
-벌칙대사-  '사자에상'의 패러디노래
-이건 정말요..웃을수있다면 그마나 괜찮으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웃어줄수있다면 괜찮은거에요


#사유의 작은방

-먼저 소개해드릴분은 말이죠. 저를 그려서 보내주셨어요
 아 대단해 퍼즐처럼 되있어요. 이거 옆서이지요?
 옆서 4장을 합쳐서 그려보내주셨는데요. 우와 대단해요
 대단하지 않나요? 더구나 마노짱 똑닮았고..ㅎㅎ
 마노짱이라 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마노짱이라 똑닮앗어ㅎㅎ
 연필로 그려주신건가? 더구나 이쪽은 수영복입고있는
 실물보다 그림이 더 지적으로 보이네요ㅎㅎ
 의외로 그림쪽이 더 좋을지도..자기 얼굴보다 ㅎㅎ
 귀엽네요 이애, 이애 좋네요. 이런애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더구나 퍼즐로 되있어서 애정을 느낄수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우사피 사진방에서^^


Q.2월을 콘우사피를 들을수없어 정말 힘들었지만, 3월은 다시 들을수있으니 힘냈어요
  사유는 *히나마쯔리의 추억이 있나요? 언니랑 같이하는 뭔가가 있나요?

  ※히나마쯔리 : 3월 3일에. 인형을 제단에 장식하고,
    감주, 떡·복숭아꽃 등을 차려놓고 여자 아이의 행복을 비는 행사
-그렇군요. 남자분이신데요. 5월5일이 남자아이의 날이죠?
 3월3일도 말이죠. 나이도 그렇고, 본가가 야마구치이기때문에 도쿄로 올때
 히나인형을 가져오진 않았는데요. 어렸을때의 사진을 보면요. 인형앞에서 찍은 사진이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만해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집은 꽤 큰 7단으로 했는데요
 히나인형을 내놓으면, 인형을 놓는 계단을 동화책으로 지지해놔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시기에는 집에 있던 동화책을 잔뜩 거기에 사용해야 해서 책을 읽을수없었어요
 그래서 그 시기는 지금 읽고 싶은 동화책을 읽을수없는게 싫어서
 언능 빨리 정리했으면 하는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건 별로 좋은기억이 아니지만
 유치원에서 모두와 히나마쯔리 노래부르고 즐거웠어요

Q.7월 LA에서 애니메엑스포2009에 모닝구무스메가 출연하는게 결정됐네요
 처음으로 아시아이외의 곳에서 결정되었는데, 들었을때 어땠나요?

-뭐 한마디로 '대단~~~~해'라고 생각했네요.
 저기 로스?! 하는 느낌 ㅎㅎㅎ 어른스럽게 얘기하자면 ㅎ
 로스엔젤레스라는 음감만으로 정말 멋지잖아요
 어디 해외가본적있어? 할때 로스엔젤레스 가본적있다고 하면
 '와 이사람 일좀 잘나가는구나'하는 느낌의ㅎㅎ
그런 이미지잖아요
 갈기회도 없고, 사적으로 가본적도없고, 갈기회도 없었지만
 그런 로스엔젤레스를 가게되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거랑
 사유미는 아시아에 가거나, 하와이투어, 사진집의 촬영으로 괌이라던가
 몇번이고 갈때마다 항상 시차때문에 고생을 해서요.
 LA얘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일단 멤버들과 들뜬후에 "몇박인가요?" 하고 물었네요ㅎㅎ
 정말로 시차가 힘들어서요. 몇박이라던가 자세한건 아직 정해지지않아서
 듣지못했지만, 빨리 정해지는대로 사유미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치만 멤버들과 모두 이 얘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기쁘기도하고, 좋은기회인데다 역시 세계의 모두와 만날수있고
 우사짱피스를 세계로 알리는게 원래목표니깐, 그걸 노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편 렌어린이는 오성라됴에서 이야기하길 LA가게되서
       자기는 일단 쇼핑할 계획 가득짜고 있다고..ㄲㄲㄲㄲ


Q.매번 사유쨩이 했떤 머리스타일을 흉내내보는 시온짱입니다.(감사합니다.)
  플라티나9 디스크앨범에는 무려 사유쨩의 솔로곡이 들어가나 보네요!
  최근 정말 열심히하는 사유짱의 노래목소리를 동경하고 있어요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렇답니다. 새앨범 플라티나9 디스크에
 이 미치시게사유미의 솔록곡이 들어갑니다, 예이!
 감사합니다. 타이틀은 'It's you'인데요
 영어인데요..음 처음으로 앨범에서 솔로곡을 노래하는데요
 뭐라고 할까요. 처음 콘서트에서 솔로곡으로 '후루사토'를 노래할때도 그랬지만
 말로 표현못한 기쁨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앨범이니깐 CD가 되는거잖아요
 CD가 되면, 앞으로 시간이 지나도 CD로 들을수있는거니깐
 굉장히 뭐랄까요. CD가 되는거라 부담도 있었지만
 매니저분께 솔로곡이 있다고 처음들었을때는 무지무지 기뻤어요
 그간 선배나 동기인 다나카레이나쨩이 솔로곡을 부른걸 지켜보거나
 쿠스미쨩이 키라링으로 솔로곡을 부르는걸 보고하잖아요.
 그런데 내가 솔로곡을 부를수있다고 들었을때는, 뭐라고해야할까요
 뭐라해야할지 모르는 기쁨이 있어서요. 자기곡이라고 하는 의미로
 처음으로 'It's you'를 들었을때에는 헤에~ 이랬네요
 층쿠상은 이런곡을 나한테 불르게 하시는구나..;; 
 
<<솔로곡은 기쁘지만 불만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ㄲㄲㄲ
 처음에 대사가 있거든요. 첨엔 층쿠상이 가녹음해서 주시는데요
 이 대사를 사유미가 한다면 닭살이 돋을것같다는 느낌?!
 실제로 레코딩할때도 닭살이 돋는느낌이였고요. 듣는분들도 닭살..
 좋은의미로 닭살이라보다는.. 뭐랄까 오그라드..썰렁한느낌?!
 지금부터 2번째곡으로 'It's you'를 틀어드릴건데요
 부끄러우니깐요. 듣는분들로 아마 부끄러워지실거에요
 완성된걸 들었을때도요..대사부분은 빨리 돌려버렸음 하는 느낌?!
 물론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지만, 좀 익숙해지셔야 할거에요ㅎㅎ
 대사부분에 한해서만 말이죠. 근데요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라디오이지만요. 나중에 CD로 되면 꼭 이어폰으로 들어주세요.
 숨이랄까.. 꽤나 섹시한 곡이거든요. 그런 하나하나를 이어폰으로 들어주시고
 간주부분의 기타가 있는데요. 오른쪽왼쪽 기타소리가 달라요. 이어폰으로
 들으면 따로따로 움직이거든요. 그러니깐 꼭 이어폰으로 들어주세요
   <<토끼는 스테레오사운드란건 처음 알게된거긔?? 뭐가 또 신기하니 그게 ㅎㅎ
       더구나 7.1채널시스템에선 무려 말그대로 사방팔방의 스피커에서 여러소리가 쏟아진다며~ 
       오디오시스템에 눈을뜬 토끼에게 홈시어터 구축을 제안합니다 ㄲㄲㄲ

 그럼 이제 이쯤에서 부디부디 들어주세요. 3월 18일 새앨범 플라티나9디스크에서
 미치시게사유미의 솔로곡입니다. 'It's you'!!
    <<우리토끼는 이렇게 솔직한게 또 매력이지요 ㅎㅎ 막 자기가 오그라드는곡이라니
      사유타는 맘편하게 손발좀 오그라신공ㄲㄲㄲㄲㄲ 물론 옹알랩부분다케요~!!ㅋ
      닼치고 헤이 마이~보이!!♬


@노래 /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  It's you




#이번주의 언니.

Q.편의점에서 쇼핑할때 흘러나온던 음악을 무의식적으로
  더구나 꽤 큰소리로 따라부르는 사유미 언니

-5언니
-첫번째부터 5언니가 나와버렸는데요. 근데 이건 언니뿐만 아니라
 저도 그런데요. 뭔가 따라불르고 싶어지지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때도, 저뿐만 아니라 길을가다보면
 이어폰을 끼고있던 사람들 콧노래가 의외로 큰소리가 되곤하잖아요
 그런사람들보면 '저사람 생각외로 기분좋아졌나'하는데요
 저도 그렇다니깐요. 요전번에 집근처 편의점에서요
 이번의 플라티나9디스크의 카메이에리짱의 솔로곡을 듣다가
 굉장히 큰소리를 냈어요. 굉장히 큰소리는 아니였지만, 우연히
 언니랑 마주쳤는데 '뭐라고 노래하고있는거야 사유쨩'이래서요ㅎ
 그래서 언니한테 이곡을 알려주고, 같이 노래불렀을정도로 <<햐??
 보통의 일인데요. 그때 집에가 생각해보니깐 아직 카메이에리짱의
 노래는 외부에 공개가 안됐던거에요. 그런데 사유미가 그렇게 큰 소리로
 노래불렀어도 괜찮았던가 싶어서 ㅎㅎ
  <<어이구 이제와서 기밀걱정은 ㄲㄲㄲ
      알고보니 음원사전유포는 사유의 짓이였냐며...ㄲㄲ
      왜 기타메고 스트리트뮤지션이라도 해보시라며...랄까 YUI 간지..
 더구나 에리목소리면 굉장히 이쁜데, 사유미는 웅얼거려서 엉망진창였거든요
 가사도 적당히였고 라라라라~불른데다 음정도 대충이였고
 에리에게 미안해서요. 모처럼의 명곡을..사유미의 콧노래로는 엉망진창였는데요
 카메이쨩의 곡도 좋은곡이니 여러분 들어주세요


Q.전화를 걸고 상대방이 받기전까지 사이에, 누구한테 걸었는지 잊어버려서
  전화받은 사람에게 '누구였더라?'하고 묻는 사유미 언니.

-3언니
-이거 전화는 잘모르겠지만
 집에서 언니가 있나 싶어서, 건물로비인터폰으로 집의 인터폰을 걸어
 언니를 부르잖아요. 그래서 로비현관을 삑-눌러 열어주고
 다시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누르면 언니가 놀래면서 '누군가 했잖아'
 이러면서 놀래는건에요. 로비에서 사유미라고 열어줘놓고선
 아마 언니는 그사이 잃었다기보단, 한번도 딩동 했다는걸꺼 같은데 <<햐?! --?
 뭐 그런일이 있었네요.


Q.직장의 상사를 '아빠'라고 불러버린 이번주의 언니
-1언니
-이건. 아니네요 <<또 아빠얘기만 나오면 짜게식는 사유....
 우리집은 정말로...아마...아빠(오토상)라고도 별로 하지도 않네요ㅎㅎㅎ
 우리집은 정말로 여자3명에서 사이가 좋아요. 엄마,언니,사유미
 굉장히 사이좋지만요. 뭐라고 할까요. 그런시기라고 생각해요
 사유미 19살, 언니 21살. 아빠랑 별로 어울리지않는 그런 
  <<햐?? 이뭐 시집가도 될 나이에 사춘기도 아니고...
     설득력없는 그런시기 타령은 뭐다???  이런.. 불효토끼.. 이지메토끼.. 혼내자!! 우끼!

 그런 느낌이기때문에, 보통 아빠랑 놀지도 않는데다,
 아빠혼자 야마구치에 있으니깐요..음 그렇네요
 더구나 언니핸드폰의 주소록에 아빠거는 들어가있지도 않은데다ㅎㅎ
 그래서 종종 아빠한테 메일이 온다니깐요.
 '언니 메일주소좀 바로 알려주세요'라고요. 더구나 굉장히 경어로 말이죠ㅎ
 불쌍한 생각이 들지만요. 사유미 3일후에야 문득 생각나 보내곤 하는데요
        <<햐?? -_-; 바로 보내달라시잖냐!! 이런.. 불효토끼.. 이지메토끼.. 혼내자!! 우끼!...2222
 그러니깐 아빠는 미치시게가에서는 그런데요. 그런 아빠도 다 아시지만
 그걸 싫어하진 않으세요. 오히려 조금 좋아하시는데요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그런 분위기는 아니겠져ㅎㅎ; 남의 가정사이니 뭐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하지만 사유는 남이 아니라눈!! 넌 남이아냐~~♬ 내안에있어~~♬


Q.TV드라마를 보느랴 눈물이 멈추지않지만,  과자를 먹는것도 멈추지않는 사유미언니.
-2언니
-잘모르겠지만, 언니는 한가지 밖에 못해요
 언니가 한번 굉장히 낙담한적이 있는데, 그때 굉장히 말랐어요
 그러니깐, 굉장히 슬픈일이 있곤하면, 식욕을 알수없어지곤하는듯 해서요
 아마 감동해서 눈물이 멈추지않고 할때, 과자도 먹지않을것같은 이미지에요

Q.자동차학원의 도로연수중 갑자기 차를 멈추고
  편의점으로 주스를 사러가는, 마이페이스인 사유미언니

-4언니
-이건 실제로 잘은 모르겠지만요. 언니 정말로 지금 교습소에 다니는중인데요
 엄마가 어땠냐고 물으면? 전혀 안됐다고..
 어째서 그런데 물으면? 잘은 모르겠지만 전혀 안된다고
 엄마가 '정말로 정말로 아무것도 못한다니깐 --^' 이래셔서ㅎㅎ <<엄마시게님 빡치셧..
 그걸로 또 언니는 엄마랑 그거가지고 싸우고요
 언니는 혼자운전하는랴 어려웠다고, 엄마는 자기딸때는 면허딸때까지는
 강사분이 같이타는데 무슨 혼자타냐고, 언니는 그러니깐 난 오늘 혼자탔다고
 엄마는 혼자타면 위험하다고, 언니 안그래도 오늘 혼자타서 부딪힐뻔해서 위험했다고 (ㅋㅋㅋ)
 엄마는 그런학원없다고 뻥치지말라고, 언니는 아니라고 이러는게요ㅎㅎㅎ
 그래서 우리집은 여자3명 살림이니깐, 항상 한명더 붙여서 자기편을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남은건 사유미잖아요. 그래서 둘이 저보고 '어떻게 생각해!!'이러니깐
 그래서 전 "어휴 난 교습소에 다녀본적도없고, 이야기도 멤버들한테 들어본적도 없고
 알수있을리 없으니깐...그치만 오늘 실제로 있었다고하고..시대로 틀리고하니깐...뭐
 ..혼자서 타고온게 아닐까..."
하고 얘기하면서 엄마안색을 좀 살펴가면서
 그랬더니 엄마가 마지막에는 양보하시고 "그런가 혼자서도 요즘에 되는건가"납득하셨는데요
 (스탭이야기) 아 안되나요? 언나말로는 조수석에 있으니깐 보이지않으니깐
 혼자라는 감각이였던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그런느낌이였네요.
     <<아빠랑은 다르가 엄마랑 언니 다이스키나 토끼는 또 어느편을 들어야할지
        애매해고 난감해서 우물쭈물하고 우쭈쭈쭈~~ 소심토끼 사랑훼앜!!



Q.이 전철 ○○역입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이 전철의 이름인줄 착각하는 사유미언니

-2언니
-이거 재밌네요. 소재적으로는 말이죠 <<ㅉㅉ..철도덕후였지...
 뭔가 좋네요. 어딘선가 써먹을수있겠네요. 잘쓰겠습니다~ (이타타키마스~)


Q.거울을 보면 최저 30분은 봐버리는 사유미언니.
-1언니
-사유미랑 누나는요. 농담적으로 굉장히 귀여워귀여워 이러지만요.
 거울은요. 보통 평범하게 아침에 나갈때, 메이크할때,머리할때 스트레이트매직기쓸때
 정도뿐이구요. 그리고 언니가 거울을 보고있어도 사유미가 세면대를
 쓸려고 하면 바로 양보해주곤 하니깐요. 별로 붙잡고 있는 이미지도 아니구요
   <<이쯤에서 사유는 스트레이트아이롱 매직기를 화장실 세면대용 거울앞에서
      사용하다고 추리가능한거다!!ㄲㄲㄲ (왜 추리하는건데? 키모이..;;;)

 또 언니는 외출할때 가끔 지갑이나 핸드폰도 안갖고 나갈때도 있거든요
 달랑 교통카드 한장이라던가, 가방도 안갖고 다닐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거울도 안보고 손거울도 안갖고다니는듯해서, 아마 쇼윈도우보고 고치는게 아닐지


@노래 / CBC라디오하이퍼 3월의 노래. 우야마츠히데미 - 시대 (時代)


#심리테스트

-여자아이는 모두 좋아하는 심리테스트의 코너입니다~~
 라디오앞의 여러분도 함께해보세요

P1.이곳은 폭신폭신한 구름위. 거기서 당신은 무엇을 발견합니까?    
  a.천사 
  b.천국의계단 <<정서야!! 실땅님!!ㄲㄲ
  c.하계로 내려가는 사다리
   - 아날로그네요 <<태클걸지마..
  d.아메프라시키(?!)

-음...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C일까 하지만 딱하고 떠오르는건
 보기를 듣기전 딱 떠오르건 천사였으니까, a.천사로요.
 여러분도 정하셨나요? 그럼 답을 보지요
 이 심리테스트로는 다이어트의 다짐정도를 볼수있습니다.
 a.천사는요. 저말이네요. 유혹에 약함, 달콤한것에 주의입니다.
 아~ 확실히요. 사유미 단것 좋아하니깐요. 저 정말로 유혹에 약할달까요
 자기 의견이랄까 심면이 굉장히 약해서요. 유혹에 정말 약해요
   <<유혹에 약하다고 커밍아웃해 그렇지만. 그러고보면 귀도 좀 얆긴함ㄲㄲㄲ
 b.천국의계단. 내일부터라도 괜찮아. 계획을 미루는 파
 아~ 있네요. 이런분, -랄까 사유미도 꽤 그러네요
 복근같은것도요. 오늘부터 해야지 하고, 항상 내일부터 이러고요
 어쩔때는 다음달부터 이러면서, 계~~속 19년간 해본적도 없네요
 뭐 해본적은 있는데요, 해봤자 작심삼일정도에요. <<토끼에게 복근이라니 기대도 안함ㄲㄲㄲ
 c.하계로 내려가는 사다리. 확실히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해가는 성공형
 아~ 좋다~~ 사유미 C로 했으면 좋았을걸...ㅎㅎㅎ
 c를 했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요
 d.아메프라시키(?!). 결과를 성급히 원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음.
 아~ 너무 서두르지않도로고 주의네요
 다이어트 어렵지요. 여자아이의 언제나있을..뭐랄까요 고민의 하나인데요
 뭐~말이죠...음음음....나이먹다보면 여러가지 있으니깐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하면 좋지않은건요
 예를 들자면 43kg까지 빼기로하고, 그러면 43...아;; 리얼하지요
 43kg라니;; 아 부끄러운데요. 만약에 말이죠. 예를 들자면이에요
 정말로 예를 들자면이에요. 이 이야기는!!
  <<헐퀴 정말 토끼 43kg인듯, 랄까 목표겠지요ㄲㄲㄲ 그러면 지금은 물론 그 위인거긔?!ㄲㄲㄲ
    근데 43이면 엄청 마른거아님??ㄷㄷㄷ. 그럼 9cm나 더 작은 우리 렌어린이는 몇 kg이다....-_-;;
    아마도 35kg 아래일거같다며..헐퀴....

 근데요 43까지빼자고 해서 많이먹었을때를 생각해서 42까지는 빼두자하는건 않좋아요.
 그러다가 41까지 내려가서 안심했다가 다시 리바운드해서 찌고하니깐
 43이라니고한건 평균치로 이야기한거니깐요, 사유미ㅎㅎ;;
 그러면 43이 되면 자신에게 서비스를 해줘서, 어딘가의 포테이토를 먹는다가
 정해뒀던 먹을것을 먹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 다시 살이찌면
 다시 43kg를 목표로해서 하고 하면 될거에요
  <<살쪘다 뺐다가 다시 쪘다가 뺐다가...딱 토끼경험담같은 기분이 드는건 뭐다?
    근데 그런 고무줄체중 몸에 안좋다고 해서, 전 그게 걱정이에요..
    찌든 빼든 오래유지하는게 좋단다 사유...그리고 너무 신경쓰지말긔~
    전 통통한사유는 귀엽고 마른사유는 이쁘더라며~ (어디서 들어봤던 말같다며ㄲㄲㄲ)


P2.월요일이나 기념일등 日이라는 한자에 한획을 더해 한자를 만들어보세요
  -단 旦. 이런거 말인가요? 이게 젤 먼저 생각나서 말해봤습니다.
   보기엔 없네요.사유미가 말한건. 답은말이죠
   日라는 단어는 태양을 의미해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획을 더해 만드는 한자가 당신이
   그 사람에게 원하는것이 투영됩니다.
   目을 쓰신 사람은요. 외관의 귀여움, 멋있음
   그리고 白. 아 백도 되는군요
   白을 쓰신 분은요. 청순함,정조(貞操)
   그리고 ??을 고르신분은 소박함,유용함
   그리고 由를 고르시분은 논리성, 머리의 좋음
     <<몇개 더 있는데 한자가 생각이 안나서 스킵...
       아참, 저는 白을 골라는데, 뭐 틀린건 같지않아요.
       ~랄까 청순하고 귀엽고 머리좋으면 안될까요? (욕심쟁이~ 우후훗!!)
 -제가 고른게 없다는건 제가 원하는건 이외의 것인가 보네요. 뭘까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다음은 마지막입니다


P3. 당신은 마라톤의 탑러너입니다.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2위를 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1. 다리가 아팠다
 2. 주위의 시선이 신경쓰였다.
 3. 기력이 부족했다.
 4. 배가 고팠다.

-사유미는 C네요. 기력..이 부족했네요 <<바보 ABC형이 아니라 123형이거든~ㅋㅋ
 발은 아팠다해도 달릴수..달리지못할 고통일지 모르지만요
 주위의시선도 배고픈것도 별로 상관없으니, 기력이 부족했다겠네요
 이 심리테스트는 당신의 컴플렉스가 어디인지 알수있습니다.
 1. 다리가 아팠다,를 고르신 분은 - 당신은 건강에 자신이 없습니다.
 2. 주위의 시선이 신경쓰였다. - 외모,센스에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3. 기력이 부족했다. - 심리적인 자신이없습니다. 어짜피 안될텐데하고 포기합니다
 -아 알것같네요. 그런시기가 있어요. 굉장히 우울하고, 부정적인 시기가 있는데요
  그런땐 굉장히 럭키한 일이 있어도, 지금 이런럭키한 일이 있으니깐 또 나쁜일이
  벌어지겠지하고 생각하는 시기가 있어요. 긍적적으로 생각하수록 부정적이 되는시기에요
 4. 배가 고팠다. - 당신은 돈이 없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차근차근 모아갑니다.
 -저기 이 네번째는ㅎㅎ. 절실하달까 현실적인 느낌이네요
  노력해서 취업활동이란던가 뭐든가라도 해보세요ㅎㅎ


@노래 /  마노에리나 - 오토메노이노리(소녀의 기도)


#사연소개

Q.제루조아님. 나이챠PV봤어요. 멤버랑 사유모두 울던데
 그땐 무슨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셨나요? 너무나 능숙하셔서
 설마 안약이라고 생각할수없었습니다. 더구나 저까지 슬퍼지던걸요

-감사합니다. 제루조아씨. 나이챠PV를 보신분은 아실것같은데요
 안약을 쓴애, 안쓴애가 있는데요. "미치시게는 어떻게 할래?"이래셔서
 어떨까 하다가..왠지 쓰면 분해서요. 일단 실패하면 쓸까했는데
 어떻게든 눈물을 흘렸는데요. 어떻게랄까 막상되니 또르륵하고 눈물이 흘렀는데요
 마치 마리코짱이 됀것같았아요. 촬영장이 음악이 흐르고하니깐 몰입하기 쉬웠어요
 항상 같이 있는 매니저분이 옆에 같이있어도 부끄러운 생각도 안들고
 정말로 그땐 나자신은 사유미쨩이라기보단 마리코쨩이 되버려서요
 처음에 립싱크씬의 촬영부터 찍었는데요. 그때부터 뭔가 울음이날것같아서
 그야말로 '나이챠우카모'였는데요. 울지않아도 된다고 했지만요
 그후 눈물을 흘리는 씬을 찍었는데요. 사유미 이 곡의 A에서 B로 넘어가는
 간주가 굉장히 슬프고 애잔해서 좋아하거든요. 그 애잔한 곡조가
 스튜디오에 흘러나올때, 또르륵하고 눈물이 흘렀네요 (스텝효과음 : 오 대여배우)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로, 마리코라도 괜찮을 정도로 몰입했는데요
 괜찮다나리 또 부끄러운데요 하하항^^; 감사합니다. 칭찬받아버렸네요


Q.도쿄에 살며, 도쿄에 대학을 다니다보니, 종종 드라마촬영을 하는걸
  보곤 하는데요. (아 좋겟다) 사유는 사적으로 유명인을 목격한적 있나요?
  참고로 저는 사유미가 친구랑 걸어가는걸 목격한적도 있어요!

   <<청취자 코와잉~~~;;; 목격하지 말라눈, 스토커 티내지 말라눈~~ 랄까 STK간지~
      군데 토끼는 연예인쿠세니 연예인 구경했다는데 뭐가 부러운거긔??

-굉장해~ 언제보고 계신걸..무섭..달까 부끄럽네요 <<솔직히 무섭지...ㄲㄲ
 언제였는지 신경쓰이지만 괜찮았을려나요?
 사유미도 꽤나 종종 있는데요. 제일 감동했던건요
 유명인인지 모르겠지만 '코이노카와사라기'있잖아요. '아카시야산마'상이
 진행하시는 방송의 일반인으로써 나오는 패널인데요. 역에서 만나서요
 목소리가 특징적인데요. 요즘회가 아니고 전전회인데요. 
 그분이 그때 맨얼굴이었는데요 TV쪽이 귀엽다고할 느낌이였네요ㅎㅎ;;
 그리고 전철에서 만난건,아.. 만났달까 사유미가 발견한건데요
 개그맨 오리엔탈라디오의 "아짱 멋있어"라고 말하시는분
 맞아요, 후지모토씨말고 아짱이네요. 아짱을 만나서요
 그뒤 24시간TV에서 같이 하게되서 전철에서 봤다고 얘기하니깐 놀래시고ㅎ
 그리고 AKB48(에이케이비포티에잇)의 누군인지 모르겠지만, 한분을 시부야에서
 만난적이 있네요. 굉장히 스타일좋다 싶었더니 akb 애라서요.
 아 역시 연예인은 틀리구나하고 감탄했던거랑요
  <<얼씨구..사돈남말하는거긔?? 우린 토끼보고 캐감동이라며~
     내한때 토끼보고 쓰러진 덕후님하들 줄스세요~ ㅠoㅠ♡

 그리고 여자배구선수의 오토모선수도 봤어요. 첨엔 봤을때 키가 작은것같애서
 아 닮은사람일려나 했더니, 그사람이 먼저 내리는데 봤더니 일어서니깐
 거의 키가 천장에 달정도로요. 뭐 조금 과장이긴 한데요.아무튼 커서요
 그런일이 있어서요. 의외로 사유미 있다니깐요
 전부 사유미만 눈치챈, 자기 일방적인거 였지만요~ 헤헤^^


@노래 / 야구치마리 - 청춘의 나


#엔딩
-모닝구무스메 플라티나9디스크가 3월18일에 발매합니다.
 전원이 부르는곡, 3인팀곡,솔로곡등이 가득합니다.
-봄투어 모닝구무스메 플라티나9디스코가 있습니다.
 3월20부터 시작해서 5월 10일까지입니다.
 부디부디 와주세요
-하로프로 혁명원명 DVD가 발매합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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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 ' ●       ●   |‐'ノ 、 <うさちゃんピ~~~~~~~~~~~ス!
     〉\_) ノ:| *            |ーヘ     お や さ ゆ み ん ♥
     ∧__,イ::::|       ○ .     ノ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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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타아아아아아아아아~~~~~
한달만의 콘우사피 사유목소리 아마스기~~~
데유카 소중스기~~~~~~~~~호로롤로로로

이번주에도 역시 여러 네타가 있엇지만 
역시 최고 히트는 최초공개된 잇츄겟지요ㅎ
사유도 인정해버린 인트로의 오그라드는 나래이션.
사유타지만 맘놓고 오그라드는거다!! ㄲㄲㄲㄲ

아참 이번주는 급하게터진 싸인회소식에
꽤나 휘둘린 한주이지 않은가 싶네요
덕분에 우사피포스팅도 늦어진거라며 <<핑계ㄲㄲ
암튼 싸인회소식은 따로 포스팅을 쓸까하지만 일단은 월요일후로 미루겠다며~
과연 왜일까~~~왜 미룰까~~ 왜그럴까~~~~~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헤이~마이보이!!!  바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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