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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090127 #121 정리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90127 #121 정리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 입니다.
최근 고향인 야마구치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기르던 고양이를 오랜만에 봤는데
깜짝놀란게, 다른고양이인가 싶은정도로, '이렇게까지 찔수있구나' 싶을정도로 살쪄서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여름이면 좀 마르고, 겨울이면 살찌고하니깐 예상은 했었지만
완젼 동글동글해질정도로 살찐게, 기르는 주인을 닮는구나 생각했는데요
나이도 많이 들어서, 좀 정신이 오락가락인데요
이름이 체리인데, 밥먹고도 또 깜빡하고 달라고 그래서 살찐듯해요
놀란게, 꼬리까지 살이쪄서요. 인간으로 말하면 손가락까지 살이 찌진않잖아요
근데 꼬리까지 살이쪄서, 꼬리가 말리지 않는거에요. 그게 귀여웠는데
뭐 피둥피둥해도 귀여우니깐 괜찮긴하지만, 조금 쇼크였습니다. 흐흐
오늘도 이런..사유미는 피둥피둥해지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오늘도 우사짱피스~!
@노래 / 모닝구무스메 - 나이챠우카모
<<결국 아쉽게도 위클리 3위였다지요. 충분히 1위 포스인데... 흑규
손나 나이챠우카모.. 흑규흑규
#퀴즈~시게사공!
Q1.아는게 당연한 야마구치문제, 야마구현의 현화(花)는?
-꽃? 플라워말인가요? 무슨의미간요?
야마구치에 유명한 꽃이요? 독꽃?
-실패
-아니에요. 독꽃이 있어요. 절대로 만지면 안된다고 하는 독꽃이 있었는데요
한번 만진적이 있어서, 열심히 손을 닦고 했는데요.
뭐 살아있으니 다행인데요
그 꽃은 도쿄에서 전혀 본적이 없는데요.
-정답 : 여름귤꽃
-독꽃은 도쿄에서 볼수없는데, 야마구치엔 많이 있는데요. 분홍색꽃인데
그 화분을 만지도 죽는다는 그런 꽃이였는데
Q2.영어문제. 1월은 영어로?
-snow
-실패
-아 옥토버(october)나 그런계인가요? 아, 맞나요? 그런거...
아 모르겟어, 전혀 모르겠어.. 준..아사? 제뉴어리? 이게 뭔가요?
사람이름인가요? 에에... 전혀모르겠네요. 외워둘게요 제뉴어리(january)
Q3.사유미의 방에 들어간 엄마는 '남쪽(미나미) 서쪽(니시) 동쪽(히가시)'을
적은 메모를 놔두었습니다. 그럼 이건 무슨의미일까요?
-미나미 히가시...아래(시타)...무슨의미... (중얼중얼)
전혀 모르겠어요. 너무 미지스럽네요 이문제
-실패
- 키타나이.. 아아 그렇구나...
※더럽다를 의미하는 키타나이(汚い穢い), 북쪽이 없다는 키타나이(北ない)를 응용한 말장난
-전문제 실패했네요
-가끔은 섹시한 대사로 부탁합니다라는 요청이네요
-벌칙대사-
좋은아이지만...이젠 지쳤어..하아..
-이런게 좋네요. 음정이 있는거보다 ㅎㅎ
제 맘대로 할수있으니깐ㅎ
<<토끼는 그져 노래공포증ㄲㄲ
#사유의 작은방
Q.사유미 언니는 평화스러운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혹시 언니한테 혼난적이 있나요?
-잘 생각해보면 있을것도 같지만, 기억에는 없네요
어렸을때는 혼난달까, 혹시 싸움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기억엔 없어요
언니는 투닥투닥 싸우는게 싫은사람이라 뭐든 참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가끔은 말로 해주면 좋을까도 하지만, 언니성격이니깐 이해하는데요
그치만 이건 참을수없다고 했던게요
언니친구가 사유미네 집에 놀러왔었을때인데요, 언니친구가 감기가 걸려있었는데
'사유짱이 돌아왔으니, 감기옮으면 안되니깐 이만 돌아갈께'하고 가니깐
언니가 걱정하면서 병원가보라고 하며, 친구가 '내일가볼께'하고선
언니가 다음날 메일로 병원다녀왔냐고 물어보니까, '응 치과다녀왔다고'대답이ㅎㅎ
그랬더니 언니가 '그렇구나'하고 답장을 해서ㅎㅎ
그럴땐 보통 병원가야되는거라고 혼내야되는거잖아요. 그런데 그런것도
치과다녀왓나보다 납득하는것도, 너무 평화주의자인건 아닌지 하면서도
언니니깐, 언니는 언니답게 있었음 생각드네요
<<언니시게의 평화주의적인면이 두드러진건지 바보인면인 두드러진건지 뭐 미묘하지만
알고서도 맘상할까봐 받아준거라고 사유가 믿고있으니, 저도 믿어야죠뭐..
Q.사유미는 피부가 좋은걸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뭔가 비결이 있나요?
-전~혀 사유미 피부 좋지않아요; TV라던가 콘서트라던에서는 필사적으로
컨실러등으로 감추고해서....
전혀 좋지않지만, 좋다고 해주시니 감사한데요
제일 비결이라면, 화장수라던가 보습크림이라던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일은 스트레스가 쌓이지않도록 하는거네요
스트레스로 피부를 망치는게 제일 괴롭운데다,고치기도 어려워요
그건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지금은 사유미 스트레스가 없는데요
작년 8월에...흑규... <<또 질질짜는 네타나오나나요..뉴뉴
목쪽에 잔뜩 두드러기같은게 나서는, 그게 안없어지는거에요
의사 선생님말로는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깐 제일 조심해야할건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겨울은 초코렛이 맛있어지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많이먹고한날은
입주변에 (뾰로지등이)나고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해서요
내 피부는 하늘과 같은거라고요. 그래서 별이 필요한거에요 <<뾰루지는 별이고도
그렇게 생각하면 긍정적이되서요. 최근 입주변에 뽀록뽀록 뾰루지가 나서요
뭐더라 북두칠성?! 아 오리온좌요. 그걸 레이나랑 메이크분한테 얘기했더니
메이크분은 '하??'이랬는데, 레이나는 '카캌ㅋㅋㅋㅋㅋ'하고 웃어줘서
'아- 레이나는 상냥하구나' 생각되서 제가 '봐~ 별똥별이야~'이러면서
얼굴을 움직이고했더니, 소리가 죽어들어갈도록 (끅끅끅) 굉장히 웃어서요
'레이나는 어쩜 이렇게 솔직하게 웃어주는껄까'생각들고 굉장히 기뻤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웃음이 될수도 있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니깐요
젼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중요하지요. 우리사유는 촘 천재인듯~ 궁디 토닥토닥~
정말 스트레스는 피부에 쥐약인거 같애요
그리고, 아~ 레이나는 또 외케 야사시스기~~ >3< 소노 아나타노 야사시사 쯔미나노요~♬
-는 훼이크고 죄는 무슨 칭찬받아 마땅해~~!!! 솔직히 별똥별이뭐니 별똥별이....-_-;;
뾰루지난 얼굴을 휙 움직이면서 별똥별떨어진다고 그러고있는 사유보고 웃어주는
어린이는 정말 칭찬아니할수없다눈~ 오이데~ 우쭈쭈쭈쭈~~~ >3<♡♡♡
Q.2월11은 쥰쥰 21살 생일인데요. 사유미는 뭘줄지 정해놨나요?
-아직 안정했지만요, 쥰쥰꺼는 고민없이 정할수 있겠네요
쥰쥰이 좋아하는것은 알기쉽달까, 꽤 사유미랑 비슷해서
귀엽고, 핑크에, 여자아이스러운걸 좋아한대요, 쥰쥰은 <<뭐 당신만 하겠음....ㄲㄲ
그래서 쥰쥰은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대충 플랜이 보이네요
-그래서 1월13일 생일이었던 밋치의 생일때는 굉장히 고민했네요
가방을 선물했는데요. 가방?! 파우치면서 가방으로도 쓸수있는건데요
굉장히 고민했어요. 밋치던가, 레이나는 굉장히 고민했는데요
쥰쥰은 뭐..알기 쉽달까ㅎ (잠시정적) 1월 12일? 미츠이?
거짓말이양..(우소양..) <<당황했는지 사투리튀나오고...
정말로? 흐흐흐;;;;ㅎㅎㅎ 아앜ㅋㅋㅋ이거 밋치한테 말하지마세요, 아 땀난다
아 13일은 사유미지요. 7월 13일 사유미라, 사유가 중심이되서 그만
밋치한테는 미안하네요ㅎㅎㅎ
<<구차해 변명하지마 ㄲㄲㄲ 그래도 선물은 제때 줬겠지요?^^;
말로 뱉은 날짜만 틀렸을꺼야.....밋치, 이런 사유라서 고멘네~ㄲㄲㄲ
Q.도쿄도 제루조아님. 얼마전 TV방송에서 대활약을 한 사유미를 지켜본 저의 마음은
흐뭇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산수에는 자신만만한 사유미였지만,
이젠 설득력도 없어졌네요ㅎ. 그래서 질문인데 멤버나 가족들은 사유미의 활약에 대해
뭐라고 하던가요? 앞으로의 사유의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그럼또봐요~
-감사합니다. 저기.. 아마 1월3일의 교과서 퀴즈를 보신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날은 하로콘서트끝나고, 엄마,오빠랑 사유 3명이서 모여서 봤는데요
오빠는 굉장히 웃었고요, 엄마는 틀리고 웃는얼굴덕에 살았다며 감싸주셨고요
사유미가 할아버지,할머니, 사촌할아버지한테까지 절대로 꼭 보시라고 했었거든요
완젼 많이 나올자신있으니까, 꼭 보시라고 <<테레비 첨나오셨째여?ㅋㅋㅋㅋ
언제나 하로모니가 있을때라던가, 이번주 하로모니에 많이 나올것같은때는
'이번주 하로모니에서 나많이 나오니깐 꼭 보시라고' 알려드리면,
항상 '봤단다~ 귀였웠어'라고 답장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번 방송때는
아무런 답장이 없으셔서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할아버지까지 아무도 메일이 없으셔서;;
동급생친구한테는 '바보구나ㅎ 다음에 공부알려줄께~'이러고 메일이 오곤 했는데요
전혀없으셔서, 아마 무척 쇼크셨구나 했네요.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씀드렸지만
제대로 각오하고 말씀드렸어야하지않나 싶어서, 그래서 아직까지도 감상을 못들었어요
아빠한테도 못들었어요. 아마 자기딸이 그렇게 바보였구나 싶은게 쇼크셨나봐요..
<<언제나 사유편, 초마에무키 엄마시게님은 감싸주시겠지만, 다른 어른들은 냉혹한거다ㄲㄲㄲ
괜찮아요뭐~ 오카다가 있었던걸요 뭐ㄲㄲㄲ (고마워요~ 오카다유이~)
그나저나 정말 엄마시게님의 딸사랑 춈 많이 짱이신듯
사유보고 살찌면 귀엽다,, 말르면 이쁘다 , 딸내미가 바보임에도(?) 미소가 좋다고 감싸시고
어느덧 한국나이로 치면 21살 말만한 딸내미를 지금까지도 맨날 손수 부츠까지 신겨주시고
그야말로 사유를 업어키우시는 우리장모님 춈 짱이신듯 >3<♥
@노래 / 마노에리나 - 라라라,솔솔솔
#얼굴은 때리지마,나 여배우니깐
P1. 대사 - '선배'
상황1. 학교의 좀 부실한 선배가, 또 로커에서 넘어지는걸보고
-챙피햇ㅎㅎ 지금 굉장히 상상했어요
선배니깐 너무 막말할수없고, 적당한선에서 얘기해야되니까
-사유미는 모닝구무스메의 선배랑은 접점이 있지만,
학교의 선배와는 거의 없으니깐 굉장히 상상해봣네요
상황2.너희들과 부활동을 할수있어서,정말로 즐거웠다고
눈물을 흘리면 말할때.
-선배 ㅠ_ㅠ
-울어가며라고 하셔서,굉장히 하기 쉬웠는데요
중1때인 야마구치에서는 테니스부였는데요, 3학년 선배가 은퇴할때요
사유미 정말로 테니스를 그만두고싶어서, 그저 부러웠서, 같이가고싶었네요
테니스에 들어간것도, 테니스복이 입고싶었을뿐이고
엄마가 몸이 약하니깐, 운동부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테니스부에 들어간것 뿐이라서요
<<사유는 어릴때 정말로 문자그대로 병약미소녀였나 보네요
그래서 요새 살오른(?) 사유,건강한 사유를 보시면 엄마시게님은 흐뭇하신걸지도
그치만 제일 못하는데다, 신입생중 혼자만 테니스복도 입어보지못한채 끝난데다
사유미도 같이 은퇴하고 싶어서, 부러워서
'선배 기다려~ 사유미도 같이 데려가요~'하는 기분이였어요 그땐.
<<말도 참귀엽게하지~ 우리애기 우쭈쭈쭈쭈~~~
상황3.동경하는 댄스선배가 뒤에서 안으면서
'네가 좋아'라고 하며 (흐흐흐) 고백할때
-선배;
-ㅎㅎㅎㅎㅎㅎㅎ. 굉장히 그럴듯했죠? 성우기분였는걸요 살짝
아아~ 좋네요 청춘이란느낌~ (스탭칭찬) 아 좋았나요?
아~ 기뻐라 칭찬받았다~
-저기 만화라던가 읽으면요, 옛날부터..아나 옛날?!
사유미 자기스스론 나이를 먹은 느낌이별로 없어서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문득 깨닫고보면 제나이가 무서워요..벌벌벌
학교는 제대로 다녔지만, 통신제이고해서, 지금도 제학년이 중학생인건만 같아요
그래서 소녀만화를 읽을때도, 자기가 중학생인것마냥 읽고있다보니,
사실 고등학교주인공의 소녀만화는 전부가 저보다 연하인거에요
그래서 '아 사유미도 나이먹었구나~" 하는걸 읽다보면 생각하게 되네요
※판정 : 대여배우
-해냈다~
거의가 경험이 없는거라 상상으로 해본건데, 의외로 잘됐네요
감사합니다~
P2. 대사 - '뭐야그게(나니소레)'
상황1. 아빠가 굉장히 재미없는 말장난을 해서.
-뭐야그게 -_-
-차가운느낌인데요. 근데 사유미아빠가 그런다면 무시하네요..ㅎㅎ;;
아빠 굉장히 많이하거든요. 그러니까 무시하는게 최고에요
'뭐야그게' 이러면 또, 거기에 말이 이어지고,장단이 들어가니깐
무시하는게 최고일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사유가 제일 섭섭할지도. 하튼 아빠만 춈 따돌리냐눈..
아빠랑 뭔가 대판 싸우셨나...기러기아빠인것도 딱해보이시는데,
무슨이유라도 있는지 알수없으니, 타인이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아빠도 너무 미워하지말자눈^^; 착한사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눈~~
상황2. 다나카레이나쨩의 망가진얼굴이 너무나 재밌어서
-아웃겨, 뭐야그게ㅎ
-ㅋㅎㅎ. 아 챙피해ㅋㅋ. 지금 굉장히 미묘했죠?
미묘랄까. 좀 그럴달까
-레이나의 망가진얼굴(헨가오)는 말이죠, 귀여우면서도 꽤나 이상해요
그치만 귀여워요 어딘가가.. ~랄까 잘한다니깐요
멤버들은 너무 하다보면, 쿠스미코하루쨩의 경우는 심~~하거든요 <<나왔다 코하네타 자, 까자!!ㅋㅋㅋ
에리도 말이죠 '레이나의 망가진얼굴은 웃을수있는 망가진얼굴인데' 웃기지만
귀엽고 그런건데, 쿠스미코하루쨩의 망가진얼굴은 웃을수없는 그런거라서요
사유미는 괜찮아요. 뭐 태클걸수있고 괜찮은데요. 에리의 경우는 보질않는달까
벌레를 보는것같다 싶어서요. 여자애는 벌레를 싫어하잖아요. 사유미는 괜찮은편이지만
벌레가 있으면, 거기있는것만으로 기분나쁘고 그렇다잖아요. 코하루짱의 망가진얼굴이
에리에게 있어 그런거랑 같은 경우인가봐요 '정말로 하지마. 에리 정말로 무리니깐'
이러면서 정말로 싫어하는건데, 코하루짱은 오히려 그걸 귀여움받는다고 생각하나봐요,
역으로 말이죠ㅎ. 그래서 에리를 향해 잔뜩하곤해서 에리가 정말로 싫어하는걸 자주 보는데요
그걸 보는걸 재미있지만, 사유미가 제일 좋아하는 에리가 곤란해하고있으니 그만둬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늘까기네타는 역대베스트5일듯ㄲㄲㄲㄲㄲㄲ 코하루헨가오=벌레 공식은 뭐다??
또 그걸 귀염받는다고 오해하고, 신나서 더 하는 코하를 떠올려보면 외케 웃긴지ㄲㄲㄲㄲ
마지막에 사유가 정리하는것도 너무 훈훈해서 단내가 아주 쩌네요ㅎㅇㅎㅇ
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
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제일좋아하는에리♥
하아..에휴..어린이.... 방송 듣고있쯤? 찌랭이같은 숑키... 분발좀.....
상황3. 언니가 전라로 방을 돌아다닐때
-뭐야그게ㅎ
-뭐야그게랄까 일상생활인데요
어제도 전라로 자서요. 겨울이잖아요. 뭐 이불이있으니깐 괜찮을려나 하는데
갑자리 전라로 "전기좀 꺼줘~"이러고 다가와서요ㅎ
뭐 결국 '으응..;;'하고 꺼주긴 했지만, 빨리 꺼버리고 싶었어요ㅎㅎ
계속 보고싶지않은데다.
-쪼이는게 싫데요. 그래서 평소에도 속옷이라던가도 불편해하는듯 싶어서요
놀~랜다니깐요..어제는 좀 충격적이었네요. 언제나 전라로 돌아다니지만요
설마 그모습으로 '전기좀 꺼달라'고 할줄 몰라서 ㅎㅎ 역시나구나 생각했네요
※판정 : 완젼엑스트라
-납득이에요. 사유미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P3. 대사 - '울어버릴지도(나이챠우카모)'
-아~ 이건 힘내지않음 안되겠네요.
모닝구무스메의 신곡, 나이챠우카모!
상황1.댄스레슨이 힘들어서
-나이챠우카모..
-이건좀 리얼한 느낌이네요. 이럴때는 목소리도 안나와요
목소리를 내면 울어버릴거같애요. 목소리와 함께 눈물이 나올
누군가에게 안기고싶은 그런 기분이에요
상황2.언제나 함께인 에리가 졸업하다면
-나이챠우카모...
-이건 전혀 상상이 안됐네요. 사유미 에리가 졸업하는걸 상상해본적도 없어..?!
뭐 솔직히 없다고는 할수없지만요. 그치만 상상이 안돼서요
정말로, 사유미 에리.... 재밌다고 생각해요 <<또 고백하는줄 알았더니, 그냥 재밌다고ㄲㄲ
-이번 콘서트에서 마코토씨,에리,마노에리랑 4명이서 MC하는게 있는데요
매번 에리가 너무 재밌어서 매번 웃는데요
2번하는데, 처음공연때 에리가 썰렁한듯 싶었나봐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했더니,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두사람의 매력은 엉망진창인게 매력이니까
너무 연습해서 오히려 썰렁했던듯 싶어서, 연습을 딱 한번만하고 하기로 한거에요
그랬더니 초조했느지 에리가 '클났다(야바이)'할때 하는 표정이 너무웃겨서요
사유미의 급소였던거죠, 본방들어가기 바로전까지 계속 웃느냐고요
웃다가 의자에서 넘어져서 피까지 나서요
<<어휴..... 이 띨빵한 토끼를 어쩔거임... 진짜 물가에 내논 애도 아니고..걱정이지정말
'이렇게 웃을수있는건, 에리니까'라고 생각하네요. 좀 얘기랑 멀어졌는데요
그런 느낌이니깐, 언제나 함께인 에리가 멀어진다는건 좀 '울어버릴지도'겠네요
<<이쯤되면 사유에리로 갈아타야되는 건가요?..ㄲㄲㄲㄲㄲ
군데 레이나는 사유칭찬이랑 고백 많이 하는데, 에리는 굉장히 짜게굴어서
아직은 사렌타로 있겠음ㄲㄲㄲ 그치만 사유가 에리 좋아하는건 부정할수없는 진리이긴하고...
...이쯤에서 밀덕후의 머리속엔 에리가 사유를 이용해 먹고있다는 심리테스트 결과가
두번이나 공개되었던게 연관검색어처럼 떠오를뿐이고ㄲㄲㄲ 아 혼돈의 카오스!! 아.미.고!!
상황3.딱보기에도 무서울듯한 제트코스터를 체험리포트하게되서
-차이챠우카모~~ 흙흙 ㅠㅠ
-ㅋㅎㅎㅎ. 말하자면 소악마리액션이네요. 이렇게 울어보임으로써 무서움을 어필
※판정 : 여배우
-다행이다아~~~
오늘은 대여배우,여배우,완젼엑스트라 전부 나와서
폭넓은느낌의 미치시게사유미를 보내드렸습니다.
<<이러고있다ㄲㄲㄲㄲ 하튼 꿈보다 해봉이지~ 우쭈쭈쭈~~
@노래 / CBC 1월의 노래. 카메엔도링크 - 스쿨라이프
#지금바로 쓸수있는,자기소개!
-콘서트나 방송에서 쓰면 바로먹히는 자기소개를 소개하는 코너
※이 코너 딕테이션할려니 굉장히 귀찮음ㅋㅋㅋㅋㅋ
뭔가 쓰잘데없는 주제에, 대사들도 길어서 일일이 적기엔 너무길고
딱히 사유정보도 아니고, 의미도 없고...그런고로 오랜만에 통스킵입니다ㄲㄲㄲ
-랄까 첨이지않나요...?! 앞으로 적당히 이용해야겠..ㄲㄲㄲ
-코너중에 이야기하다 '090215 音王MUSIO - 에리사유레이나'편에서 얘기했던
'가키상과 대충인 사유미 해명건'이 여기서 먼저 나왔더라지요.
@노래 / 모닝구무스메 -아이아바라 잇츠올라이토(it's all right)
#사연소개
Q.TV를 봤더니, 층쿠상은 메밀국수에대한 고집이 있다싶은가봐요
'토시코시소바'를 하로프로멤버에게 돌린적도 있다고 했고요
사유미도 층쿠상의 '토시코시소바'를 먹은적이 있나요?
작년 '토시코시소바'는 어떤걸 먹었나요?
※'토시코시소바(年越し蕎麦])' - 섣달 그믐날이나 입춘 전 밤에 먹는 메밀국수.
-층쿠상의 소바는 먹은적이 없는것같네요
근데 층쿠상 블로그에서 본적은 있어서, 아 역시나 했네요
-작년에는 야마구치의 할머니집에서, 튀김메밀국수로 먹었는데요
그전에 사유미, 그날 아침 제일처음가서, 복어라던가 굉장히 대량의 요리를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셨어요. 맛있어서요. 그날잡은거라 신선하고
복어는 오랜만에 먹는거라, 놀랄정도로 굉장히 먹어서요
할머니가 "생선들뿐이면 좀 그러니까, '테키'도 먹어, '테키'"하셔서
할머니는 스테이크를 '테키'라고 불르시는데요, "아 테키 주세요"이러고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요. 그래서 메밀국수를 먹을때는너무 배불러서
엄마꺼를 한입먹는정도였는데요. 아무튼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Q.연예계에 들어와서 좋은점, 나쁜점이라 생각되는건?
-좋은점은 굉장히 많은데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 좋은점은 멤버와 만난것인데요
연예계에 들어와서 좋은것은, 여러가지 많이 있지만
최고는 '스트레이트고대기'랑 만난거네요 <<헐퀴
더구나 메이크분들이 쓰시는 고대기는 장난아니게 강력해서요
온도가 180도 정도돼서, 무지 쫙펴져요. 머리가
'이렇게 머리가 일순간에 스트레이트가 될수있구나~' 싶을정도로
-괴로운거요. 여러가지 있겠지만
모닝구무스메라면 댄스레슨같은건, 사유미는 못하는편인데요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되지만서도, 결과적으로 좋은쪽으로 된다랄까
그걸 넘어설때, 결과적으로 좋은게되서 뭔가 이어진다고 할까요
<<또 조금은 이해가힘든 사유논리;;ㄲㄲ
사유한테 선물해줄 끝장나는 고대기 정보잇음 제보부탁해요~
-다음곡은 2월이 휴방이니까 신곡을 한번더 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욕심쟁이~ 우후훗!!
@노래 / 모닝구무스메 - 나이챠우카모
#엔딩
-우사뿅 땅따먹기, 미야자키현이 추가됬네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엘더클럽 졸업공연이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있습니다
-2월18일 모닝구무스메 뉴싱글 '나이챠우카모'가 발매됩니다
-CBC방송사의 기기교체작업때문에 심야방송이 중지되는 관계로
2월간 우사짱피스가 휴방하게 됩니다.
-콘우사피도 2월 한달간 휴방이 되지만, 3월3일 히나마쯔리날부터
재시작하는 콘우사피를 목빼시고 기다려주세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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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사피정리포스팅 오랜만이네요~
벌써 2월 한달 휴방기간이 다 지나가고있고요~
돌아오는 화요일은 우사피 컴백~~예에에~~~~~
그런고로 스탑후~들은 컴백기념으로 게스트를 부를지어다!!
1순위는 고록키 집합 콜! >∀<♡
2순위는 코하루만 불러서 한시간동안 까기!!ㄲㄲㄲㄲ
그러면 엔딩은 주먹다짐으로 목소리없이 효과음만 투닥투닥인거?ㄲㄲㄲㄲ
암튼 한달만의 컴백방송이자, 슬슬 개편철인데
좋은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며~ ^^
~랄까 3월은 우사피컴백에. 사유버라이어티 스케쥴은
자꾸 늘어만가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있다며~~
사유타로써 시야와세스기~~햄볶아요~ 호로로롤로로로
※불펌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