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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이 1시간 30분이 넘는 영상이라
처음에 받았을때, 스킵하면서 분량체크하며 사유가 얼마나 나오나 확인하는데
스킵중에 그닥 얼마안나오는것 같길래, 뭐 대수롭지않은 영상이겠지 싶었는데

이뭐 ♬속았다속았다속았다아아~~
 분량 그딴거보다 더 크리티컬한 무언가가 있던거지요..ㅠㅠ
어떤 의미로 레젼드가 될것임 분명하다 생각해보며,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요새 귀챠니즘으로 포토샵따우 쌈싸먹어서, 살짝 스압이랍니다. (--)(__)




#1.100만엔을 꿈꾸며

이번 기획은 거대 쇼핑몰에서 2시간동안 하는 숨박꼭질
안들키고 끝까지 살아남은면 상금 100만엔 획득!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간바리마스!(열심히하겠습니다)"



"후배인 사유는 내손으로 잡고말겠다능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코난입니까... -o-;

-라는 술래(왕)역의 '이시키카와 리카'님



"잡을테면 잡아보라지~
이시카와님하한테는 안잡히겠다능~"


-라는 100만엔을 탐하는 도전자 1인
미치시게 사유미(20)

과연 리카사유, 에코모니의 질긴인연의 향방은 어디로?
또 오늘의 이 일이 사유의 이시카와공포증에 향후 어떤 변화를 줄지 
사유타는 귀추는 주목해볼필요가 있다며 분석을 하던그 즈음...




"니들이 쫑알쫑알 대봤자 미키티가 제일 귀엽다능!!!"

-산통깨며 무슨 갑자기 와이프님 찬양하며

끼어들듯 등장하는 쇼지형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쇼지를 후려치고 싶은
후르폰 무라카미..ㄲㄲ
아니면 나라도 후려쳐야겠.....




자-! 와이프팔불출 쇼지형부는 제쳐두고
각자 100만엔을 꿈꾸며 숨으러 고고씽~

과연 100만엔을 획득하게될 사람은 누규~~???




한편 숨어있는 사유의 적외선 카메라 화면

초반에 코코리코 다나카에게 들킬뻔했으나,
여자처자 트랩 덕분에 간신히 세이프!





한편 사유의 야심찬 인터뷰 보죠.


일단 저기 책단을 들어내서 쏘~옥 숨었던거구요.



1만엔권 인물이 누구인지 아는게 중요한게 아님.jpg

적외선화면이란게 언제부터 이렇게 은혜로운거였나요??
적외선촬영의 새역사를 쓰는 미치시게사유미 (20)


그런 사유는 100만엔을 획득하게 된다면..


[ 철도를 좋아하니까요.. ]



[1인여행을 철도를 타고
다녀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공중파를 통해서 '요로센!'에 이어서
두번째 철도덕후임을 커밍아웃...ㄲㄲ
어휴...............챙피하다................... (*>ω<*)




-지만 적외선화면은 사랑해요♡.jpg


그런 사유의 최대 위기!!!


난적 '이시카와 리카'사마 등장...
이것은 각본없는 드라마냐며... 가슴이 선덕선덕...

그전에 일단 챠님 ↑위에 주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달아 깜짝놀란 토끼.jpg



"이씽.... 아퍼 ㅠ_ㅠ"


"이런 슈바르.........-_-^"



-를 외치며 마치 뭐에 끌리기라도 한듯
점점 사유한테 접근하고....





" 쉿...! "

자막의 하트 센스란  (●´∀`●)
자막넣는 PD횽이나, 글쓰는 저나, 글읽는 당신이나
모두함께 덕삼위일체!! (´∀`人)




한편 한대 엊어맞고 디텍팅센서비티를 오버클럭이라도 하신건가요.,...
매와같은 감지력으로 사유의 책단의 수상함을 눈치채버린 챠님.....
휴바르.... 누나님 언니님 대장님 그냥 지나가주세요 (´Д`;)

우리애는 그 돈으로 철도여행 가야한단 말이에요... 엉엉
커밍아웃이 두렵지 않은 철도덕후란 말이에요... 엉엉 <<응?!



이뭐... 선후배사이의 자비따윈 없는거다.jpg

매몰차고도 신속하게 요래요래 뜯어내시고ㅋㅋㅋㅋ

그것도 무려 다른곳은 쑤실것도 없이, 단박에 원샷원킬..ㄲㄲ



이때 챠님 마음속에 날라온 파랑새가 외칩니다.
호로로로로로롤로로로롤로~~~~~~~

["찾았따~~~~~~~~~~~~"]




[이시카와씨에게 발견됬다..힝]

투덜투덜대며..


토끼굴을 기어 나오는 토끼.jpg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발견!!]


이렇게 100만엔을 꿈꾸면 그나마 행복하고 여유있던 시간은 끝이나고
체포된 수감자로써의 방송종료까지 이어지는 시간들은..

 그간의 2003년 1월 19일 모닝구무스메 6기로 가입하며
시작된 연예계 생활,
그리고 모무스 대표 버라이어티 아이돌로써의 시간들의 역사내에서도
가장 혹독하고 가장 가혹하고 가장 매몰찬시간으로 기억될
지옥의 시간이 시작될거란걸 그때의 토끼는 알고있었을가요...........ㅠ_ㅠ



스압으로 지친 당신을 위해
이제 포스팅은 다음 스테이지인

#2. Moment in Hell
로 이어집니다................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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