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090819 #146 정리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90819 #146 정리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입니다.
이 콘서트에 종종 등장하는 언니 말인데요.
그 언니가 취직을 해서요. 그 직장에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같이 살지않게되서 최근에 좀처럼 만날수 없었는데요.
언니가 말이죠. 메일이 와서요.
고양이를 샀다구요. 혼자살게 되면서..
그러면서 사유쨩한테만 알려주는거니 엄마한테는 비밀이라며
고양이사진의 포토메일이 왔는데요.
귀엽다~ 하면서, 굉장히 만나고 싶어서 만나러 갔어요.
정말로 고양이도 귀여웠구요. 고양이는 보통 츤데레(*쌀쌀상냥)의 이미지잖아요.
평소에는 쌀쌀하다가 먹이를 원할때만 상냥해지는 그런 느낌인데요.
항상 상냥한 귀여운 고양이 였어요. 제대로 된 고양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이름을 물었더니, '케서린'이라고 해요.
그래서 "케서린~ 케서린~ 케시~" 라고 부르며 해서
"암컷?"이냐니까, "아니~ 숫컷."이래요
숫컷인데 캐서린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ㅎㅎㅎ;
역시 언니도 혼자사니까 외로워서 계속 고양이를 기르고싶고
엄마는 자기생활도 제대로 못하면서 고양이를 기르는건 말도 안된꺼라며
반대할테니까, 엄마한테까지는 일단 계속 비밀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라고 하니까 "3개월후", "어째서 3개월후인거야?"물으니
언니는 "3개월후에 '고양이 기르고싶다고 하면' 결국 안된다고 할테지만
만약 내가 3개월 기르면 어떻게 할거야? 3개월 기르면 꽤 대단하잖아"
라고 하고 "3개월 기르면 대단하다"고 하면
"사실은 3개월전부터 기르고 있거든"이라고 말할작정인듯해요ㅎㅎ
해서 3개월까지는 엄마한테는로 언니랑의 약속이니 비밀로 해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캐서린'이 귀여워서요~ 뭉클해요~
그치만 사유미 그날 눈이 무지 가렵고 피부도 그런게 사유미 어쩌면
고양이 알레르기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이란 보통 그렇게 급격히 변하기도 하죠?
사유미 야마구치때 고양이 기를때는 괜찮았는데, 캐서린이랑 만낫을때는
굉장히 그래서 어쩌면 그런게 아닐지 불안도 있는 한편
캐서린이 귀여웠으니, 또 만나러 가보고 싶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자유자재인 언니를 갖고있는 사유미랑 30분 사귀어 주세요.
<<캐서린이라고 하면 왠지 스잔누 엄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나저나 언니시게의 '고양이3개월론'나름 설득력있네요! 언니시게답지않은 논리력이라니
그나저나 언니시게 독립얘기는 첨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네요
이 띨빵한 언니가 어디서 남자랑 살림이라도 차려서 사유를 버리고 나간거 아닌지...;;
뭐 그런건아니고 다행으로 직장때문이라지만...사실 그래도 언니시게 독립안했으면 좋겠네요.
그간 사유가 전해준 언니시게는 그야말로 걱정투성이인 사람이라...
그냥 사유한테 용돈뺏어쓰면서 집에서 놀라고하고 싶은맘...
M. 모닝구무스메 - 난챳테렌아이.
#사유의 작은방
Q.'미스터문라빗'님. 저는 '폭소문제(*개그듀오)'를 좋아해서 폭소문제의 라디오방송도 듣고 있는데요.
얼마전 폭소문제의 라디오에서, 무스메졸업멤버가 '기즈나식당'이라는 방송에 함께했다고
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무려 심야2,3시경임에도 불구하고 사유미등의 현역멤버도
견학을 왔었다고 하더군요? 다나카레이나쨩은 모두와 사진을 찍었다며 기쁜듯이
좋았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폭소문제랑은 기즈나식당에 함께 출연했고, '이이토모'의 레귤러이고요.
-네, 정말로 심야 2,3시까지 됬는데요. 그런 시간이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수록을 보며
즐거웠고, 사유미들은 모르는 뒷얘기들을... 사유미가 들어오기전의 TV에서 보던
모닝구무스메때의 뒷에피소드들을 잔뜩해주셔서, 이런 얘기해도 괸찮은가 싶은
평범한 한사람의 팬으로써의 '아 아베씨, 이런기분이었구나', '나카자와씨 이런일도 있었구나'
하는 기분으로 봐서 즐거웠는데는데요. 근데 무엇보다도 스튜디오가 너무 추워서요.
물론 그때는 여름이었는데요. 냉방때문에서 너무 추워서요.
스텝분들은 열심히 움직이고 계시고, 아베씨라던가 다른분들은 조명에 닿고 하니까,
또 말하거나 하고 하니까 아마 춥지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저희들은 그저 지켜보는것 뿐이니 정말 추워서요. 그래서 이 '키즈나식당'을
한 마디로 한다면, 무엇보다도 '추위'네요. 메니져분께 외투를 빌리고도 덜덜덜 떨었습니다.
그치만 그런 추운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ㅎ
Q.'아카보즈'님. 얼마전 방송된 모가치매기기 방송 봤습니다. <<물론 런던하츠의 '가치매기기'지요^^
첫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선배 및 거물 연예인분들께 거침없이 말하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역시나 사유밍! 역시 이 방송과 라이브에서의 독설 덕분일까요? 화면으로 볼때는 그 다지
긴장하지 않은듯 보였지만, 실제로는 어땠나요? 수록의 뒷얘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유미도 온에어를 보니까 그다지 긴장하지 않은듯 보였는데요.
하지만 정~~~ 말로 긴장해서요. 터질것 같았어요. 사유미는 그 방송을 정말 좋아해서요.
그래서 그런 좋아하는 방송에 출연할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고요.
역시 제 속으로도 "왓구나!!! (키타!)"싶었는데요. <<그랬쪄연~ 우쭈쭈쭈~~
아정말~ 수록 전날밤부터 완젼 긴장되서요. 정말 위가 아파서요. 어쩔까 싶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답이 없는거 잖아요. 이걸 말해도 되나 안되나도 잘 모르겠고.
말하면 끝인데다, 엠씨인 런던부츠의 아츠시씨도 있지만... 정말 굉장히 굉장히
굉장한 분들이 잖아요. 거물 여배우 인데다.. 그래서 정말 이거 말해도 되나 싶다던가
'어떻해.. 클일날소리 해버렸다;'하는 그런 수록중에 후회하는 것도 자신의 모습도 있었고요.
그렇지만 긴'괜찮아! 사유미는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으니 절대 후회는 하면 안되!'라고
생각해가며 자신을 채직찔하는것도 있었고요. 긴장안한듯 보였지만 계속 긴장했네요.
긴장이라고 할까요? 그건 뭔가... 아무튼 뭘 말해야 좋을지, 이걸 말했을때 좋은방향으로
흐를지 어떻지 고민한게 처음이라서요. 어떻게 될지 상상이 너무 안되서 그게 너무 어려웠는데요.
그치만 방송을 본 멤버들이 '재밌었어~'라고 얘기해주었구요. 꽤 반향이 커서요.
그런건 제대로 되지 않았나 하는것도 있어요.
그치만 정말 긴장햇어요. 정말로 두근두근 했는걸요.
끝난후 각각의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갔는데요. 정말로 무서웠네요ㅎㅎㅎㅎ
(스텝: ...)네? 누가 제일 무서웠냐고요? ㅎㅎㅎㅎㅎ
사유미는요. 말해도 될려나ㅎㅎㅎ; 고큐쇼사유리씨가 무서워서요ㅎㅎㅎ
같은 전 아이돌이잖아요. 오냥코클럽을 하셨으니..
"사유미가 여러 독설을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더니
전혀 괜찮다고 웃어주셨는데요. 사유미는 그 미소에 뒤에 뭐가 있지않은가 싶어 굉장히 무서웠어요.
하지만 모두가 전혀 괜찮다고 해주셔서, 굉장히 안심은 했지만요.
하지만 방송적으로는 서로간 굉장히 날카로운 분위기지만 끝나고는 서로 굉장히 다정해주셔서
모두가 정말 좋은 분들이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에 도움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유의 S한 취향상 왠지 런하를 즐겨보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즐겨봤나봐요.
랄까 꼬꼬마들은 그닥 많이 보지 말아야할 방송인데...쩝ㅎㅎ;
암튼 예상대로 정말 긴장을 많이 했군요. 그도 그렇지요, 워낙 방송도 유명하고
출연진들도 포스있고, 대단한분들이니까.. 암튼 팬들로썬 자주 볼수 있지만
사유가 요새 하로대표 버라돌로써 고생이 많네요.
무리하게 캐릭터에 맞추어 자신을 추스리는 모습이라니..
귀여운 사유가 너무 지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난 인기없는 사유도 좋아 너무 지나치게 노력하지않도록 노력하자!!
..랄까 전 나만의 사유가 더 좋은거긔...
Q.'훗토사유'님. 얼마전 제가 친구랑 스티커사진을 찍었을때의 이야기인데요.
무려 스티커사진기계가 '우사쨩피스 포즈로 찍어줘!'라고 하는거에요
너무 기뻤어요. 사유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알고 있었어요. 사유미도 스티커사진찍으로 가니까 스티커사진기계가
'우사쨩피스 포즈로 찍어줘!'하는거에요. 그래서 오오....!!! 라고ㅎㅎㅎ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사유미도 우사쨩피스 포즈를 했네요.
그건 알고있어요. 아마 같은 종류의 기계였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이어지는 사연)또 묻고 싶은게 있어요. 8월에 타이페이에 1년간 유학을
가게되서 당분간 듣지 못하게 됬어요. 사유밍 미안해요.
만약 태국에서 콘서트가 있다면 꼭 갈게요. 앞으로도 사유밍답게 힘내세요
<<이건 뭔 헛소리야. 한국에 있는 저도 매주 듣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는데...
인터넷만 되면 아프리카 오지라도 들을수있는 시대이지 말입니다 -o-;
이건뭐 배부를덕후랄까... 어쩜 탈덕후 예비후보네요.. 흥!
-감사합니다. 하지만 태국에 있으셔도.. 어떻게든 있죠..
어둠의 경로(우라노 테)를 통해서라도 들어주셨음 하는 기분도 있는데요ㅎ
<<어둠의 경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가도 말했지만,
사유는 토끼웹을 알고있다 & 모니터하고 있다에 영혼의 몰빵+제 덕후력과 자존심 걸어봅니다.
-랄까 구글링하면 한 큐에 걸리는곳인데다가, 컴덕후이자 자신에 대한 블로그등의 인터넷 반응을 살피는
사유덕후님께서 토끼웹을 모를리가 없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술먹고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로다에 인증올릴까 두렵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일본에 돌아오셨을때도, 우사피가 계속되길 바라며, 그때 또 만나기로 해요.
#얼굴은 때리지마요, 저 여배우니까요...
P1. 첫번째대사 "정말인가요?(혼토데스까)"
-아, 이건 사유미의 말버릇이기도 한데요.
상황1. 콘우사피의 시간이 1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스텦분들께 들었을때.
-정말인가요~♡
-아이돌 아이돌ㅎㅎㅎ 지금 굉장히 아이돌스런 기분으로 얘기했어요 <<응 어거지란건희?
그치만 정말로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기쁘니까요.
하지만 역시 정말인가요?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거기서 그런 거짓말을 하실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그런 톤이 될것 같네요.
상황2. 쿠스미코하루쨩에다 츠구나가모모카쨩이 다음주 콘우사피의 게스트로 온다고 들었을때
-정말인가요..하아..
-둘다 온다는 이야기지요? 될수있으면 나눴으면 좋겠네요...
한번에 둘은 좀 힘들지 모르겠네요. 그치만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모모코쨩 말이에요.
무지무지 머신건토크(따발총수다)에요. 그 애는 대단해요.
뭐라고 할까요. 사유미도 제 생각애는 꽤 얘기하는거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누군가 얘기를 들어주면, 스트레스가 풀리느것 같은정도로, 이야기한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얼마전 하로챰플 하로콘에서 츠구나가모모코쨩이랑 좀
어울리고 했는데요. 정말 계속 계~~속 얘기해요. 계속 말을 걸어서요.
사유미는 오랜만에 만난거고 하니까, 같이 즐겁게 얘기했는데요.
딱 베리즈코보 모두가 있을때 보니까, 베리즈코보 내에서 모모코쨩 혼자 얘기하고 있고
모두 아무렇지않게 무시하고 있어요. <<엄허! 이건 민감하다야.... 혹시 왕따설?!
아무렇지않게 무시하는게, 그게 나쁜 무시라거나 그렇게 아니라
아,또 모모 떠든다 이러는 무시인게, 사유미한테는 꽤 충격이어서요.
"모모코말야, 아까 혼자서 얘기했지?"했더니 "맞아요. 아무도 안들어줘요ㅠ
미치시게씨, 들어주세요ㅠㅠ"라며 또 계속 얘기하는게 정말 대단하다 싶은게
이전에 콘우사피에 초대됐을때도 계속 떠들었잖아요.
그런 상태가 평소에도 계속 이어져요. 즐겁다면 즐겁지만...
코하루쨩도 꽤나 자유롭게 떠드는 아이니, 될수있다면 각각 왔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정말 놀러와줬으면 하는건 있습니다.
<<젭라 코하루좀 불러주세요. 리얼 사유코하 보고 싶어 현기증 나겠어요ㅠoㅠ
랄까 오면 사유 박(;)터지는거 구경하는거지요... 젭라 불러줘요!ㅠㅠ
상황3. 층쿠상이 사유미언니가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겠다고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할 때.
-정..말인가요..
-이건 믿을수없다는 기분을 담은건데요. 물론 같이 있을수있는 건 기쁘고요.
역시 같이 살지 않게되면, 쓸쓸하네요. 여태까지 계속 메일 일이 끝나고 돌아가면
언니가 있고, 아침에도 언니가 있는 매일이 자연스러웠는데요.
없어지면 '아 언니 없구나-'하는 신기한 감각이라서요.
그렇게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게되면 그렇게 가족이상으로 계속 같이 있으니까
굉장히 기쁘다고는 생각하지만.. 뭐라고 할까요...
언니는 돌봐주지않으면 안되는 타입이라... 꽤 큰일일거라고 생각하네요.
요전에도요. 같이 노래방에 갔거든요. "그거 불러줘!"하는거에요.
"쇼가나이오이카케닌!"이래요. "아니.. 쇼가나이유메오이비토..라고.."하는 느낌인데요.
"아! 그렇구나 오이카케닌인줄 알았어"라고.. 이래 타이틀도 못외우고 하니까
같이 곡소개를 하거나 할때, 제각각이 되는건 곤란하니까 좀..
멤버가 되는건 거절을 해볼까 합니다... 지금일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말은 저렇게 얘기하지만, 혹시 언니가 더 이뻐서, 그리고 자신과 닮아서
또 자신의 가족이라는 화제성때문에 관심을 뺐길것같은 기분도 있을거에요ㅋㅋ
너란 토끼는 충분히 그럴수있음을 많은 증거들을 뿌려왔다며.. 이미 들킨거긔!!!
판정 : 대여배우
-아 놀랬댜 완젼엑스트라(다이콘약샤) 일줄 알았어요.
좋아요. 이 기세로 가겠어요.
P2. 두번째대사 "굉장히 뜨겁네(스고쿠 아쯔이요네)"
-굉장히 일상적이 대화인데요.
상황1. 그야말로 는실산실(이챠이챠)한 커플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뜨겁네-o- <<짜게 식은ㄲㄲㄲㄲ
-흐흐흐흫. 어떻식으로 할까 고민했는데요. 차가운 태도의 모습으로 했네요.
그래서 전 지금 후지모토미키씨의 기분으로 해봤습니다.
역시 차가운거하면 후지모토미키씨가 대선배잖아요.ㅎㅎㅎ
그치만 그렇네요. 후지모토씨는 지금 그런 뜨거운커플이지요.
정말로 후지모토씨 요새 행복한미소를 짓고 있지요.
부럽다고.. 역시 잡지만 봐도 결혼전후의 얼굴이 달라보여요.
그런 시선으로 보는거라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프라이베잇의 행복함이 역시 그렇게 얼굴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어
굉장히 부럽습니다.
<<부럽다고 흉내는 금지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적인 행복을 찾으세요. 얼마든지 있답니다.
세상은 넓고, 취미와 재미는 많지요~
뭐 정 외로울때는 그대의 노리개 렌쵸딩을 탐닉하길 추천합니다.
상황2. 라이브에서 최고조로 고조되었을때.
-굉장히 뜨겁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흐흐흫 굉장히 미묘햇지요ㅎㅎ
보통 이런식으로 말을 걸고하거나 하진 않잖아요?ㅎㅎ 그져?
변명이 아니라, 이건 설명이에요.
좀처럼 이런 설정이 없잖아요. 그러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상황3. 라이브리허설에서 코하루쨩이 선생님에게 맹렬히 혼나는것을 보고.
-굉장히 뜨겁네. -_-음
-흐흐흫 잘은 모르겠지만 젭말 혼내줫으면 좋겠네요,흐흐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코하루쨩은 제대로 하는데다, '난챳테렌아이'에서도
코하루쨩도 사유미도 각각 솔로파트를 받았는데요.
1절이 코하루쨩, 2절이 사유미로 완젼 똑같은 곳이라 같이 연습하곤 했는데요.
굉장히 진지하게, "미치시게씨, 코하루 괜찮을까요? 처음 음정을 못잡겟어요.."
라고 해서 "사유미도 못잡겠으니까 같이 연습하자~ㅎ"이러면서
'난챳테렌아이' 코하루쨩은 '♪시바라쿠~'의 '시'를 못잡겠데요.
사유미는 '♪헤드혼노~'의 '헤'가 못잡겟다고,
그전에 아이쨩의 '♪아쿠비가 히토쯔데챠우호도~'의 '아'랑
코하루쨩의 '♪시바라쿠~'의 '시'가 같아서요.
2절에서 말하자면 아이쨩의 '♪하암바가노~'의 '하' '♪헤드혼노~'의 '헤'가
완젼 똑같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저희들은 그 정보를 몰랐는데요.
그 얘기를 듣고, 그러면 아이쨩의 '하~'하는건 잘 들어두었다가
아이쨩이 노래하는통해 '하- 하- 하-'하면서 혼자속으로 음정을 잡아보자고
얘기가 되서, 그렇게 춤추는 춤이어서 '하- 하- 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헤드혼노~'에서 '헤'를 착각해서 '하'라고 해버리는건 아닐지 무섭네요.
그래서 그 얘기를 하며 코하루쨩이랑 가사를 틀리는것보단 음정을
틀리는게 나으니까, 그렇게 하진 않도록 하-를 따라 하진 않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빨리 음정을 찾은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되요.
그 이야기를 코하루쨩이랑 진지하게 했으니, 코하루도 노력가라고
생각하니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랄까 둘다 차~~~~~암 못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쨩이 똑같이 음정잡아주는 파트있음 그냥 따라하는것도 잘난것이 아닌거눌
그것을 또 착각해서 실수할까봐 벌벌벌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암 못났져?ㅋㅋㅋㅋ 근데 또 귀여워서~ 우쭈쭈쭈~~~
판정 : 완젼엑스트라.
-정말로요? 그치만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건요 주제가 어려운거에요. ㅎㅎㅎㅎ
주제탓을 해서 죄송요~
M. 모닝구무스메 - 아키우라라 (40th 싱글 C/W)
#엔딩.
엔딩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말을 살짝쿵 섹시하게
말하는것만으로 너~무나도 타오르는(모에챠우) 망상 섹시 워드!
이렇게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종료가 되겠습니다.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였습니다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쨩피스~V 오야사유밍♡
,.-───-.、-─-.、
/::::::::::::::::::::::::::::::::::::::::::ヽ ,-、 __
┌< ,ー、::::::::::::/|::::::/!^ト:;::::::::::ヽ l / /
| | | |::::::: :l !::::i | | i::::::::::::',|/ ,/
| V |:::::::::::| |::::i | i;:::::::::::j (
/`-、 `ー、┘  ̄  ̄ ̄∨ )
( \_) , - ' ● ● |‐'ノ 、 <うさちゃんピ~~~~~~~~~~~ス!
〉\_) ノ:| * |ーヘ お や さ ゆ み ん ♥
∧__,イ::::| ○ . ノ
/| |:::::|、 // ヽ
-----------------------------------------------
#오프닝
-언니는 취직후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같이 안살게 됬어요.
-혼자산 언니는 '캐서린'이라 이름붙인 숫컷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함
그치만 3개월이 되기까지 엄마한테 비밀로하기로 서로 약속함
-사유는 왠지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긴것 같음
#사유의 작은방
-기즈나식당의 녹화를 구경같은데 얘기들이 재밌엇음
하지만 스튜디오가 추웠던게 더 기억에 남음
-런하수록은 역시긴장. 제일 무서웠던건 고쿠쇼사유리
수록끝나고 런하멤버들 모두의 대기실에 인사및 사과를 하러갔음
무스메멤버들은 방송 재밌었다고.
-우사쨩피스포즈를 요구하는 스티커사진기는 사유도 찍어본적 있음.
-우사피는 어떤수를 쓰든 꼭 들어주세요!
#얼굴은 때리지마요, 저 여배우니까요...
-모모코는 진짜 말이 많음. 베리즈멤버들은 모모코한테 쉬크함.
-코하랑 모모코는 게스트로 와야한다면 각각 따로 왔으면 함.
-언니가 모무스멤버가 되는건 어쨌든 거절.
-차가움의 대명사 미키씨도 결혼하고 행복해보임.
-난챳테 레코딩때 코하루랑 똑같은파트의 음정잡기가 어려워
아이쨩파트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서로 곤란해했음.
조언도 구하고 그런걸보면 코하루도 나름 노력가라고 생각함.
-
언니 이사얘기, 런하얘기, 우라노테, 난챳테 아이짱따라하기 찌질이설 등등등
역시 떡밥의 레알 보고 우사피가 제일 짱임ㅋㅋㅋ
그리고 젭라 코하루좀 불러줘요!! 만약 출연하면 그 편은 정말 레젼드가 될거야ㅎㅇ
※불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