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 080826 #099 정리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의 오늘밤도 우사쨩피스(今夜も☆うさちゃんピース) 080826 #099 정리
 

#오프닝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사유미 입니다
지난 8월 25일에 신데렐라 더 뮤지컬의 최종공연이 있었습니다~ 박수
2년전엔 리본의 기사도 있었지만-
리허설도 힘들었고 걱정도 있었지만
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달성감 넘치는 저와 1시간 함께 해주세요

@노래 /  하이킹 - 기억의미로

#퀴즈~ 시게사공!
Q1.수수께끼. 위에의 위에는(우에노 우에니와) 무엇이 있나요?
-죠죠군단?
-실패
-정답: 아이 (아이우에오-)
-아, 그렇군요 이해는 하지만..

Q2.'비루'와 '비루'인데 말하는 비루는?
-아비루유상?! 말하는 '비루'요??
-실패
-이거 알수있나요? 모두 모르셧죠?
-정답: 쿠치비루(입술)

Q3.상식문제. 모닝구무스메의 OG는 무엇의 약자?
-정답 : Old girl
-G니깐 올드재팬일까 생각했지만- G는 '가기구게가' 아니라서...

#벌칙대사 - '센노가제~ '를 변현항 벌칙노래
-아 싫다. 바보같달까. 정말 음치다...<<사유 자학하지마;ㅁ;

#사유의 작은방
Q.자동문이 안열려 짜증날때가 있어요. 사유미는 자동문으로 무언가 실패한적없나요?
-실패랄까. 낚인적은 있어요. 자동문이라서 열리려니해서-
 반대로 안열려서 좋을때도 있어요. 사유는 공기같은 존재?? 혹시요정?!
 어라? 혹시 날씬해진건가? 하는 생각을해요
 감시카메라가 없을때는 텐션이 올라가곤해요

Q.콘서트의 포켓몬일기에서 TV가 재밌다고, 27시간테레비아닌가요 ?
  산마상이 콘우사피에 오면 어떻실것같나요?
-맞아요. 27시간테레비 정말 재밌었어요.
 콘서트때문에 체력을 위해서 일찍자야되는데 테레비 보고싶어 혼났어요
 그래서 자려고 누웠다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일어나서 보구 그랬어요
 몇번이고 자다, 일어나 다시보고, 자다 일어나 다시보구 그랬어요
 콘서트는 물론 즐겁지만, 콘서트중에서 계속 27시간테레비가 신경쓰였어요
 어째서 대기실에 테레비가 없는걸까,하면서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
 비디오로 녹화해둔걸 3일에 걸쳐서 전부 봤어요
 [ 자기가 재밌었던 코너에 대한 이야기........ ]
 다른사람들은 어떤부분이 재밌어나 신경쓰여서 인터넷으로 코너별
 시청률을 알아봤어요<<얘 가만보면 되게 치밀하지 않나요?
                               하로모니@ 시청률도 확인할거같은데 되게 속상했을듯 ㅠㅠ
-콘우사피에 산마상이 게스트로 오면요? 산마상 온스테이지겠네요
 영탄에서 뵙고 있는데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토크나 그런것도 그렇지만 사람으로서도 대단해요.
 약속도 까먹고 선물도 안주기도 하지만, 매니저나 스태프에게도 다정하고
 역시 좋은사람이 거물이 되는구나 하고 산마상을 보면 생각하게되요
 평소보는 산마상을 보면서 흡수할수있는건 흡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Q.사유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계시나요?
-열심히 일하시지요! 컴퓨터계에서 일하시는대요
 근데 최근 1년전 무슨일이 있었는지 일을 그만둘까하셨는데요
 왠일인지 최근다시 포지티브해져서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손자인가..사유미는요 엄마,아빠가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사유미도 그렇지, 언니두 그렇지, 오빠도 전혀 애인을 데려오거나
 한적이 없어요. 그러니깐 손자가 보일 기미가 없달까
 3명전부가 전혀 예정이 없으니,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으니까
 (부모님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Q.제 방에는 모닝구나 사유의 포스터가 붙어있는데요?
  사유방은 어때요? 혹시 좋아하는 아이돌포스터가??
-지금은 아닌데요, 야마구치에 살때는 모닝구나,
 이시카와상이나 다카하시상의 포스터가 있었어요.
 도쿄에 왔었을 때 쯤에는 방이 아이돌포스터로 산란상태였어요
 모닝구는 물론이구 아이짱포스터두요. 가입후 얼마동안은 완젼 팬의 시선으로 봤어요
 스케줄로도 만나면서, 집에서는 또 포스터로 보구<<손나 덕후토끼..
 오구라유코의 포스터랑 카렌다도 있었고요.
 카렌다가 맘에들면 아까워서 달이 지나도 찢어넘기지도 않았어요
 도쿄에 와서 한번 이사를 했는데요.
 그때 그런것들로 졸업하자 생각해서 관둔후, 지금은 인형들로만 가득한데요
 예전에 에리가 놀러왔을때 굉장히 놀라했어요. 사유는 보통이라 생각했는데-
 리스너분이 정말 상상하신대로의 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 방금전에 Inspiration(영감)으로 정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 인스피레이션

#얼굴은 때리지마세요, 전 여배우니까요

Q1.'잠깐 기다려요'를 사용하는 설정
-카메이상이랑 둘이서 밤길을 걸어가는데 뭔가가 나타날때.
 정말 무서워요. 유령이면 어떻해요. 귀신은 정말싫어해요
 현실적인게 무서워요. 영상같은건 보는데, 목욕할때라던가 생각나서 싫어요
   <<유령보다 무서운게 STK.. 조심해 사유..
-여배우

 

Q2.'아쯔이(더워)' 설정
-오늘의 기온은 무려 40도.
 최근은 정말 일상다반사네요. 인사처럼 얘기하네요
-콘서트에서 팬들이 굉장히 달아오를때.
-눈앞에서 길가던 커플이 키스할때
-여배우.
-아 정말요? 대여배우일꺼라 생각했는데. 사유는 자신한테 관대하니깐요
 층쿠상한테 메일이 왔는데 '미치시게는 자신에게 엄격하는게 좋을겉같아'
 이랬어요. 후배도 많이 생겼으니깐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면 좋지않으니깐
 자신에게 엄격함을 가지라고 메일이 왔어요. 명심할게요

Q3.'정말로?' 설정(관심있는부분이라 풀로 번역했습니다.)
-코하루짱이 "미치시게상 오늘도 모공귀여우시네요~ "라고 말했을때.
 어렵워... 사유미 절대로 '정말로?'라고 대답안하는걸. 이런경우. '그만둬'라고 하니깐요
 '그만둬-'이럽니다. 저기 있잖아요
 그애는요. 정말 예전부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곤 해요. 코하루짱은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사유미한테 익숙하거나 하지 않았으니깐
 '코하루짱 얼굴 가까워- ' 라고 하면 '아 죄송해요;;'하거나 그랬는데요
 아마 그때부터 모공을 쳐다보거나 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절대로 그래요. 최근에는 익숙해졋으니깐, "미치시게상의 모공은 어떤느낌인가요?"
 오늘도..오늘도 그랬어요! 정말 조금 전에도 지금부터 우사짱피스 다녀올께- 이러니깐
 "다녀오세요~ "하면서 겁나 얼굴을 들이밀어요
 "정말...코하루짱...얼굴가깝자나.."이랬더니-
  "미치시게상 오늘도 모공 이쁘시네요" 그러면서 만진다니깐요. 코를..
 그래서요, "왜 만지는거야 -_-; " 이러니깐
 "미치시게상의 모공은 보들보들해서, 절대로 누구도 참지못할거에요 "이러는게요
 절대로 참지못할리는 없는데요^^:;;<<이게 무슨 대화냐 ㅎㅇㅎㅇ
 이런얘기하는거 그만두..정말.. 코하루짱때문에 이런얘기를 하게 됬는데요;;
 정말로요 모공펫치에요. 상당한- (*펫치 : 특별히 좋아하는습성)
 그래서 밋치의 모공에 대해서도 밋치꺼는 이렇다느니, 멤버의 모공에 대해서도
 뭘랄까... 평가를 해요.. "그애는 이렇다니깐요 미치시게상" 이러면서
 "저사람은 저래요 미치시게상"이렇게.
 "미치시게상의 오늘의 모공은" 오늘의-. 그날그날의 모공이 다른것같아서요
 코하루짱에서 있어서는요. 그런걸 항상 얘기하면서, 항상 진지한눈으로 쳐다보는데요
 그러니깐 정~~~~~말로 그만둬 줬으면 좋겠어요. 절실히... 이건 부탁입니다.
 자 그럼 두번째로 가볼까 합니다-

 

-멤버에게 손수만들요리를 칭찬받았을때.
 자신없으니깐요. 요리는. 최근에 정말 안했네요
 최근에 한 요리라고 말하면 컵라면에 계란푼정도일까요
-절친인 카메이에리가 절교라고 했을때.
 쇼크네요. 절대 그럴일은 없으니깐 농담으로 받아들일거 같지만
 인생이란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니깐..(순간)꽤나 쓸쓸했어요
-대여배우
-"정말로"는 정말로 말버릇이에요.

@노래 / CBC 8월의노래. 소나포케토 -프러미스(Promise)

#이번주의 언니!
-최근 언니가 히트였던건요. 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베이징올림픽은 어디서 열리는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베이징에서 열리니깐 베이징올림픽이라고 알려줬어요

 

Q.편지로 편의점간다고 갔다고 써놓고 사라진 언니
-1언니
-휴대폰을 자주 잃어버려서, 사유미가 2~3번쯤전에쓰던 휴대폰을 쓰고있는데요
 그래서 배터리가 금방닳아요. 아침에 풀로 충전해도 저녘이면 방전되는데요
 자주 휴대폰에 연결이 안되서, 엄마한테 혼나곤해요
 그러니깐 무슨일 있으면 편지라도 써놓곤했으면 좋겠어요

Q.수박의 중간의 가장 단 부분만 먹는 미식가 언니
-1언니
-역으로 반대에요. 아무맛이 안나는곳까지,껍찔이 너덜너덜해질까지 먹어요
 대학생인데. 알바를 해서요. 돈을 벌면서 고생을 하면서 그래선지
 정말 열심히 먹어요 (수박같은경우)
 사유랑 같이 걷다 사유가 105엔짜리 음료수를 사면 사지말라고 말려요
 왜 그러냐고 하면, 집에가서 차를 마시는게 절대로 싸자나- 이래요
 정말 검소해요. 그러부분은 언니 정말 귀여워요
 그러니깐 그런부분은 사유미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요

Q.편의점의 삼각김밥의 포장이 불만인 언니
-5언니
-정말로요. 사유미도 불만이에요. 어째서 더 노력하지않을까요?
 거기에 만족해서일까요? 보다 나은 개선방법이 있을텐데요
 솔직히 짜증납니다. 좀더 좋은방법이 있을텐데...자신에게 엄격해집시다.
 <<층쿠한테 들은말 리스너한테 써먹는다니- 약은것 ㅋㅋㅋㅋ

Q.하로모니의 프린세스와이와이상의 보조 호이호이상이 되고픈 언니
-4언니
-호이호이상은 정말로 도움이되요. 언제나 실패도 없으시구
 호이호이상과 수록을 함께하면 절대로 일찍 끝나요

Q.가위바위보이 가위가 언제나 조금 미묘한언니
-1언니
-죄송해요.그냥 평범해요; 언니는 행동은 이상하지만 그런곳은 평범하니
 걱정말아주세요.

Q.립글로스를 바르는 대신에 튀김을 먹고 입술을 반들반들하게는 사유미언니
  <<사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첨 5언니인데요. 언니의 메이크업방법이 굉장히 별나서요
 남자분들은 잘모르실지 모르지만 보통 파운데이션부터 바르잖아요.
 언니는 속눈썹부터 해요 속눈썹은 보통 최종단계잖아요
 파운데이션하구 치크하구 눈그리고 라인그리구 뷰러나 마스카라순이잖아요
 언니는 반대에요. 언니는 언니식이라고 지금까지 이랬으니 안바꾼데요
 그리구 눈썹은 2B연필로 그려요. 굉장히 진한걸로
 절대로 피부에 안좋으니깐 그만두라구고해도. 자기식이라고 안바꾼데요
 핫뷰러라고 속눈썹을 팍올려주는게 있는데요. 언니 핫뷰러는 라이타라니깐요
 눈탄다- 고 그래도, 라이타로 눈에 가까이대가면서 뜨겁게해서 올리는거에요
 <<이뭐 올리는게 아니라 다 끄슬리고 타서 말리는거 아님??;;;;;;;;;
 위험하지, 속눈썹타니깐 그만두라고해도, 옛날부터 그래서 그런거라고 안관둬요
 언니야. 그쪽으로는 테크니션이니깐 된다고 생각해도 <<사유 은근히 아는말이 많음
 정말로. 정말로 언니이니깐 되는것이므로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리구 메이크업도구는 가방에 주머니없이 그냥 넣구다녀서 굉장히 지저분해요

Q.영화보다 수중신에서 자기도 같이 숨을 참는 사유미언니.
-3언니
-굉장히 그럴꺼에요. 테레비방송보면서 방청객이랑 같이 박수치곤하는 언니니깐

Q.외로울때 사유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니 사유미언니
-5언니
-언니는 굉장한 외로움쟁이에요. 언제나 외롭달까..한가할때..메일을 보내와서요
 전화나 메일을 굉장히보내는데 답이 없으면-
 엄마랑 전화통화를 많이해서 언니휴대폰의 착신이력이 엄마로 가득해서요
 그게 친구가 보면 챙피해서. '엄마'를 친구이름으로 바꿔 저장해놨대요

@노래 / 츠키시마 키라링 starring 쿠스미코하루 - 파팡케이크

#사연소개

Q.야마구치에 다녀왔는데, 야마구치에 가면 절대로 꼭 들려야할곳을 알려주세요
-도키와공원이요. 보통 유원지에 비하면 좀 무서운.
 제트코스터의 무서움으로무서운게 아니라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무서움인데요 <<월미도놀이공원같은...
 물론 절대 고장날일을 없지만, 그런 무서움이 있는 재미일까요
 고향은 아니지만 2~3시간거리에 있는 시모노세키의 '복어'를 드셔보길바래요
 야마구치는 정말 좋은곳이에요

Q.드디오 다음이 콘우시피 100회네요~ 감기가 걸렸던 적도 했지만
  빠진것없이 정말 대단해요~
-100회 정말 대단하네요. 공개녹음도 꼭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 큐트 - 에도노테마리우타2

#엔딩
-미치시게사유미 5번째사진집이 발매합니다.
-2008 콘서트투어 가을 '리조난트 라이브'시작합니다
-Q.여름방학이지만 수험때문에 바쁘네요. 사유의 여름방학의 기억은??
 A.여름방학에 가족이랑 이런저런곳에 놀러갔는데요. 언니가 바다에서
   넘어져셔 방학내낸 팔에 깁스를 해서요. 수술까지 할 정도로 심했어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굉장히 쓸쓸한 여름방학이었어요.

  다음주도 당신의 하트에 우사짱피스~ 오야사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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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우사피 포스팅;;;
이뭐 게으른주제에 정기적인 포스팅주제를 잡은게 실수였뜸ㄲㄲ

그래두 블로그통계보면 의외로 우사피포스트 보시러 블로그오는분이 제일 많아서
빼먹지말고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뭐 느슨하게라도 정기적으로 포스팅해볼께요!  
 

※불펌반사